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민주당 유영익 죽이기, 박영선, 박경신에 부메랑

병역기피와 개인의 영달을 위해 조국을 버린 자들

민주당과 친노종북 세력들의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죽이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과 세종대왕을 비교했다는 이유로 정치공세를 펼치더니 이제는 유 위원장 아들의 미국 국적 관련 총공세를 펴고 있다.

민주당의 유기홍 의원은 2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아들 유씨의 입사 이력서를 확인한 결과, 유씨는 “영어와 한국어에 유창하다(한국계 미국인)”라고 적었다고 공개했다. 그러나 이 이력서에서도 작문과 번역은 ‘중’으로 적혀있다. 미국에서 출생하여 10세 때까지 미국에서 자란 네이티브 스피커인 점을 고려하면, 유 위원장의 아들의 한국어 읽고 쓰는 능력이 크게 뒤쳐졌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유 위원장의 아들은 미국 휴스턴에서 출생하여, 10세가 된 초등학교 4학년 한국으로 전학을 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국내에서 학교를 다녔다. 그러나 한글 읽고 쓰는 능력이 뒤쳐져, 한국에서 고교 공부를 소화할 수 없다고 판단,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휴스턴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메사추세츠 대학을 다녔다.

그뒤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을 거쳐 아리랑TV에서 잠시 근무하다, 역시 한국생활 적응에 실패,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콘텐츠진흥원 LA지사에 취업한다. 업무는 한국문화를 미국에 널리 알리는 것.

유 위원장의 아들은 결국 중학교 때와 대학원 시절 각각 두 차례의 한국 적응에 실패하여, 현재도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를 두고 병역기피 목적으로 조국을 버렸다고 선동하는 민주당은 같은 당 추천 방통심의위원 박경신, 국회의원인 박영선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박경신 방통심의위원은 고등학교 시절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 간 뒤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획득했다. 그는 퍼슨웹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국적을) 특별히 가지려고 한 건 아닌데, 조국에 올려고 했더니 그게 없으면 군대 가야 한다네요. 상당히 아이러니하죠. 조국에 와서 일할려고 했더니 일하지 말고 군대 가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땄습니다”라고 밝혔다. 노골적으로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는 것이다. 민주당에서는 이런 인물을 대한민국의 방송과 인터넷을 심의하는 방통심의위 위원으로 추천했다.

박경신 위원은 위원으로 위촉되자마자, 남성의 성기 사진을 스스로 올리며 대한민국의 인터넷을 능욕했다. 그의 조국 미국의 인터넷이었다면 저런 오만한 행태를 보이진 못했을 것이다.

민주당의 새로운 저격수로 나서고 있는 박영선 의원은 멀쩡히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를 만 3세 때 등록금 연간 4천만원의 초호화 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켰다. 박영선의 아들은 일본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

민주당의 박경신, 박영선 의원의 사례에서는 불가피하게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국적을 취득해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오직 병역을 기피하고, 미국 국적의 가치만을 노리가 저지른 사실 상의 범죄행위이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그 어떤 해명도 한 바 없다. 만약 유영익 위원장 해임을 추진하려면 민주당은 박경신, 박영선에 대한 위원직과 의원직 사퇴도 함께 추진해야 할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