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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종북 세력들이 무너지고 있다

김정은 체제 무너뜨려 자유통일 대한민국 건설해야

얼마전 애국우파 진영의 인터네신문들의 모임인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식 자리에서 올인코리아의 조영환 대표가 “친노종북 세력들이 너무 갑자기 무너지고 있어 정신이 없다”고 하소연한 바 있다. 지난 대선 때만 하더라도 친노종북 세력을 대표한 문재인 후보는 48%의 지지율로 1600만표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민주당의 지지율은 10%대 후반으로 떨어지며 새누리당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이것도 아직 민주당의 악재가 여론조사에 반영되기 전이다. 결국 최근 내일신문 여론조사에서는 9.6%로 한자리수로 추락했다.

종북세력이 꺾이기 시작한 것은 이석기 간첩단 내란음모 사건이 터지고 나서이다. 종북 세력의 존재에 대해 설마설마 하던 국민들이 그 위험성을 파악하게 되었다. 이 사건에 대해 민주당이 대처하는 어정쩡한 태도 탓에, 국민들은 민주당과 종북세력의 연계성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 다음 사건은 채동욱 불륜 혼외자식 건이다. 채동욱 전 총장이 차라리 담담하게 사실을 인정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채 전 총장은 무리하게 진실게임을 강행, 결국 법무부 감찰 결과까지 발표되어, 단순한 혼외자식 사건을 넘어 파렴치한 거짓선동전으로 확산되었다. 이 사건에서도 민주당은 채동욱 전 총장의 거짓의 나팔수 역할을 하며 당의 신뢰도가 축하고 만다.

현재의 이슈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비서실장의 김정일과의 대화록 조작 및 은폐사건이다. 현재까지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의 굴욕적인 발언이 담긴 초본을 삭제한 흔적을 발견 이를 복원했다. 만약 이 초본과 음성파일이 공개된다면, 사초를 조작하고 은폐한 것을 넘어 김정일과 함께 국가의 안보를 위협한 여적죄 혐의도 추가될 수 있다. 그야말로 친노세력의 정치생명은 끝날 상황이다. 민주당은 이 사건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횡설수설 수준의 해명만 반복하고 있다.

민주당 노무현 지지율이었던 5% 이하로 몰락, 정치권에서 사라질 것

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 등 친노종북 세력의 외곽단체들이 있다 해도, 역시 친노종북 세력의 본진은 민주당이다. 결국 이 민주당이 친노종북 세력을 대표해서 선거로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되어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민주당은 이석기, 채동욱, 문재인 사건 등으로 친노종북 세력과 결별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선거에서 이길 수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지금처럼 국민의 눈높이와 전혀 맞지 않는 수준으로, 이석기, 채동욱, 문재인을 비호했다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의 지지율이었던 5% 이하로 몰락, 정치권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 불행하게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2007년 국민들로부터 완전히 버림받은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결국 600만표 차라는 대참패를 당하며 정권을 놓쳤다. 정상적인 정치세력이라면 당연히 강경친노종북 세력과 선을 긋는 개혁작업에 착수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대신 오히려 광우병 거짓선동을 기획하여 전세를 역전시켰다. 그 이후 나꼼수, 조국, 진중권 등이 앞장서며 거짓선동으로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까지는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누가 봐도 야당의 승리가 명확해보였던 2012년 총선에서, 거짓선동의 나팔수 김용민의 저질 욕설 파문이 터지면서 대역전패를 당하고 만다. 그 이후 대선에서는 이정희, 안철수까지 한팀으로 움직였지만, 노무현의 NLL 관련 막말 사건으로 역시 패하고 말았다. 즉 지난 정권 5년 간 민주당은 단 하나의 개혁작업 없이 친노종북 세력이 주도하는 거짓선동에만 의존하다 총선과 대선에서 패했던 것이다.

민주당은 연속된 패배 이후에도, 개혁작업을 하기는커녕 여전히 친노종북 세력의 거짓선동에 매달려있다. 이는 민주당의 외곽 조직의 기반이 되는 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향신문 등의 언론사와 민노총, 전교조 등등이 이런 거짓선동을 주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미 애국세력들이 인터넷미디어와 트위터, 페이스북에 속속 진출해. 친노종북 세력의 거짓선동을 실시간으로 잡아내고 있어도, 다른 전략을 구사하지 못한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지지율도 추락하는 것이다.

이미 민주당 내에서 내년 지자체 선거에서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패배할 거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이 결과가 너무 뻔히 보이더라도 민주당에서 친노종북 세력을 배제한 개혁작업에 착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민주당에서 유일한 탈출구는 박지원, 김한길 등이 새누리당의 황우여, 남경필 등 기회주의 세력과 손잡고 안철수를 간판으로 내세운 신당을 창당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이런 기회주의 세력이 친노종북 세력과 애국세력 양측으로부터 맹공을 받으면서 정치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0%이다.

선진강대국 통일 코리아의 비전과 희망이 보인다

최근 애국진영에선 새누리당에 적극적으로 당원에 가입하여, 새누리당을 변화시자는 논의가 한창이다. 새누리당은 이제껏 친노종북 세력의 집권만은 막아야 한다는 애국시민들의 힘으로 버텨왔다. 그러나 친노종북 세력이 무너져내리면서, 이제 더 이상 새누리당의 기회주의 세력을 봐줘야할 이유도 없어졌다. 즉 친노종북 세력의 몰락은 새누리당의 개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에선 애국세력이 친노종북 세력과의 전쟁을 벌여왔다. 단순히 이들이 보기 싫어서 싸운 것은 아니다. 김정은 체제를 무너뜨려 자유통일의 대한민국을 건설하여, 우리의 미래세대에 더 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이다. 이제 단순히 지겨운 투쟁을 넘어, 선진강대국 통일 코리아에 대한 비전과 희망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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