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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조용기)은 9일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자락에서 병무직원과 병무행정정책 자문위원간의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병역명문가 선발대상자 접수 시기에 맞추어 그동안의 틀에 얽매여 조직 내에서만 이루어졌던 정기적 만남의 장소를 외부로 돌림으로써 지난 1월 외부위원의 대거 교체로 서로 서먹해졌던 분위기 전환과 함께 병역명문가 제도 홍보 및 트인 공간에서의 병무행정에 대한 보다 창의적 발상 도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

특히, 광양 지역에 거주하는 이홍재 위원의 협조로 광양 백운산과 구례 지리산에 걸쳐져 지난 100년간 학술연구의 보고가 된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의 다양하고 희귀한 생태ㆍ환경 체험학습도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광주ㆍ전남지방병무청은 정책자문위원과의 다양한 소통과 만남의 장을 마련, 병무행정의 발전과 병역이행이 자랑스런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ㆍ전남지방병무청은 교수, 시민단체 임원, 예비 병역의무자의 학부모회 임원 등 병역의무 관심도가 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병역정책자문위원제도'를 2003년부터 도입해 이들을 병역정책결정이나 평가과정에 직ㆍ간접적으로 참여하게 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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