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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묻지마 금강산 관광 재개, 안철수와 큰 차이

김정일 말 믿고 재발방지 대책없이 관광 재개

안철수 후보의 전격적 후보 사퇴로, 지난 서울시장 재보선 때처럼 안철수 후보가 전격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원할 가능성에 정치권의 촉각이 모아지고있다. 그러나 최소한 이번 대선의 최대 이슈인 외교안보 노선에선 문재인 후보와 워낙 큰 차이를 보여, 외교안보 이슈가 부각될 경우 지원이 쉽지 않다.

단일화 토론회 당시 문재인 후보는 금광산 관광 관련, 정부의 안전대책 협의 없이, 김정일의 약속 하나만 믿고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두 차례나 밝힌 바 있다.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금강산 관광 관련 북한의 재발 방지 약속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김정일 위원장이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에 약속했으니, 그대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면 된다”고 발언했다.

이에 안철수 후보는 “정부 차원의 재발방지 약속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문재인 후보는 “그게 바로 이명박 정부의 입장이고, 추가 협의는 필요없다”고 답했다.

안철수 후보는 다른 토론 이후에, 다시 “정말 김정일 위원장이 현정은 회장에게 한 약속만 믿고, 다른 재발방지 협의 없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것인가”라고 질문, 문재인 후보는 재차 “김정일 위원장이 현정은 회장에개 발언한 사실 관계만 확인하면 재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금강산 관광 재계 관련 쟁점 1 >


< 금강산 관광 재계 관련 쟁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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