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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세계 의상페스티벌 개최,43개국 대사부부 패션쇼 참가

유명 한복 디자이너들 참여로 한문화도 뽐낼 예정


2012년 11월 8일 오후 2시 30분 부터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 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국 의상 맵시를 겨루는 패션 외교전이 펼쳐진다. 경기관광공사와 한문화진흥협회(협회장 정재민)에서는 “제10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개막 행사로 43개국의 해외 공관대표(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 의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공표했다.

세계 의상 페스티벌에는 러시아, 이탈리아, 터키, 독일,남아공, 이란, 오스트리아, 헝가리,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폴란드, 인도, 우즈베키스탄 등 43개국 대사와 부인 등 100여명이 자국의 전통의상과 우리 고유의 한복의상을 입고 참가한다.

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국제관광박람회 성격에 맞게 각국의 대사들이 한복과 자국 패션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며 “외교관들은 패션에도 남다른 감각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한국 한복을 대표해 참가해 선보이는 한복 명장 또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 한복 디자이너 이수동, 정헤락,진선희, 백옥숙, 양정임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www.korea-cultur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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