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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 기자) 지난 설 연휴 지역 언론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50%를 전후한 선호도 지지가 위력을 발휘한 가운데 이번 보궐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강진원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오후 2시 강진읍 남성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2천여명이 넘는 강진군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강진원 군수후보와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장도를 축하하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했으며 강진 장흥 영암 지역에 출마한 국령애, 김명전, 김영근, 유인학, 황주홍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강후보의 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격려 했다.

또한 민주통합당 유선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전국 어디에다 내 놓아도 이렇게 능력 있고 탄탄한 인맥을 갖춘 강진원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전남도의 요직을 거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인재임이 틀림이 없을 것”이라며 극찬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강진노인대학 남용환 대학장은 “강진원 후보야말로 행정의 달인으로서 강진군을 부자군으로 만드는데 적격한 인물이며 90이 넘으신 양친부모님을 모시고 있어 노령 인구가 많은 강진에 효자 군수가 될 것”이라며 강 후보를 추켜 세웠다.

개소식에서 강진원 예비후보는 “군민 여러분들을 섬기는 자세로 군 전체 공무원과 강진군민이 함께 어우러져 정말 살기 좋은 강진을 만드는데 저의 온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후보는 “많은 분들의 지적이 강진군민이 화합하지 못하고 있는 이때 지역화합과 세대화합 정치화합을 이끌어 낼 적임자는 바로 강진원이며 농수축임업이 고루 발전 하기위해 유통과 1등 브랜드 개발 정책으로 승부를 거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건국대 정법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을 졸업 했으며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행정 관료에 발을 딛고 전남도 정책기획관, 장흥 부군수, 혁신도시 건설지원단장,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을 지내고 현재 민주통합당 전라남도 민생경제대책위원장과 강진군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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