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병철 후보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각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순천을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원도심과 신도심간 균형발전 정책에 따르면, 성동초등학교를 이전하고 그 부지를 문화, 주차, 녹지공간으로 활용 하여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내 유휴빌딩 임대 및 선별적 매입으로 각종 관변단체 및 사 회단체 유치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도시 균형 발전
원도심 활성화와 신도심 공공서비스 보강 및 농어촌 특화전략 등으로 순천시민이라면 비록 사는 곳이 원도심이나 신도심, 또는 농촌에 살더라도 소외 받는 느낌이나 불편함이 없는 도시균형 발전에 노력하겠습니다.
- 성동초등학교를 이전하고 그 부지를 문화, 주차, 녹지공간으로 활용 하여 원도심 상권 활성화
- 원도심 내 유휴빌딩 임대 및 선별적 매입으로 각종 관변단체 및 사 회단체 유치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
- 동천, 옥천, 석현천, 이사천 주변 개발제한 규제 대폭 완화.
- 동외동 A지구와 남제동 C지구의 민자유치 재개발 추진.
- 답보상태인 가곡 택지지구 및 매곡주공단지 개발 적극 추진.
- 용당동 대주피오레 사태에 행정력을 결집하여 입주자 피해 해소.
- 이사천 고수부지에 축구 및 야구 훈련장 건립으로 전지훈련단 유치.
- 조곡동 철도운동장의 보강으로 체육과 휴식공원으로 조성.
- 신도심 지역의 공동주택(아파트단지)지원 예산 증액으로 주민필요시 설(쌈지공원, 체육시설, 도서관 등) 지원 강화.
- 야간 체육공원 40개 운영(아파트 밀집지역 인접 학교운동장에 서치 시설로 야간 체력단련장으로 활용).
- 우범지역 CCTV설치로 각종 폭력사태를 미리 봉쇄하는 안전한 주거 환경.
- 불합리한 버스노선 전면 재조정(도심 및 농어촌 포함).
- 농어촌지역을 지키기 위해 지역별 특화사업을 강화(1읍면 1품생산사 업 지속전개)
-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우리 지역에서 우선 소비하는 ‘지 산지소(地産地消)’ 운동의 지속적 전개.
- 학교급식에 우선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유통조합 설립,
- 농축산물최저가격지원 조례 제정과 농축산물직거래 전담부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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