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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은 26일 광양제철소 안전체험관에서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관람객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각종 응급상황 발생시 백운아트홀 근무자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비상대피훈련 등 주요 사례위주로 구성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체내에 산소공급이 이뤄지도록 인위적으로 혈액순환 및 산소공급을 계속해서 위기상황을 벗어나게 하는 응급처치술로 정부에서도 올 한 해를 심폐소생술을 전파하는 교육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한다.

교육에 참여한 백운아트홀 직원들은“심폐소생술을 잘 몰랐지만 교육을 받고 나니 혹시 모를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명감이 크게 와 닿았다.교육을 받았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응급상황이 왔을 때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백운아트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중심의 응급처치교육과 비상대피훈련 등을 연 2회 실시하여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광양제철소에는 설비기술부 정민수씨를 비롯, 응급구조사 15명(1급 2명, 2급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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