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 기자) 양형일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문화전당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도심 재생 및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2014년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추어 부속사업으로 도심정비, 도로개설, 특급호텔, 대형주차장 등과 전당과 연계한 예술의 거리특화 관광지역 및 학동 일대 의료관광 특구 추진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제기했다.
양 후보는 특히 “동구의 경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지역발전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함을 감안할 때 2016년까지 전체 사업의 70% 목표를 삼아 추진하겠다”고 공약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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