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오는 4월 11일 순천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조보훈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기도서 전남도의원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후보단일화’ 에 대한 입장을 오는 31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 동안 언론접촉 등을 통해 이미 단일화를 통해 순천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의 승리를 이루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나타낸 바 있다.
기자회견 일정은 1월 31일(화) 오후 2시 민주당 시도의원 합동사무실이다. 그날 기자회견에서는 전남도의회 기도서 의원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입장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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