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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기자)속리산에서 캐낸 야생산삼 15뿌리가 산삼시장에 나왔다.

설을 일주일 앞둔 산삼시장에 수령 35년에 이르는 15뿌리, 평균무게 0.5냥(18.75g)에 이르는 대형산삼이 선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짙은 황색을 띠고 있는 야생산삼은 성인 다섯 명의 복용량에 이르는 7.5냥(약282g)의 대형산삼은 극히 발견이 어렵다는 것.

속리산 일원에서 전문 약초꾼에 의해 발견된 황절기의 산삼으로 색상 또한 일품이다. 온 몸통에 짙은 황색을 띠고 있어 약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뇌두의 발달이 더디고 잠을 잔 흔적이 역력하게 나타나 있다"며 "감정가는 7500만 원으로 책정됐다"라고 밝혔다.

예로부터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 주고 두뇌 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며, 당뇨, 암, 혈압, 간, 심장 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이고 정력부진 및 갱년기 장애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신비의 명약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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