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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순천출신으로 지역에서 치과를 개원하고 오랫동안 치과의사와 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해온 민주통합당 송을로(49)원장은 1월 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6일 오전 11시 순천시장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순천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을로 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은 지금까지 정치 무대에 나선 적도 없고 행정경력이나 정치이력을 내세우며 화려한 언변으로 시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한 적이 없는 정치신인”이라며 자신의 참신한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하지만 송원장은 “자신이 순천시민과 함께 지역에서 살아오면서 27만 시민과 함께 미래를 꿈꿔왔다.”며 시정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특히 송 원장은 “지금 순천은 시민위에 군림하는 정치지도자가 아닌 상처입고 소외된 시민의 손을 일일이 잡아 일으키는, 27만 시민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한 걸음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며 자신의 역할을 규정했다.

한편 송을로 원장은 이번 출마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순천에서는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순천시 2020년을 향한 미래비전’과 ‘27만 시민 대 장정’의 내용을 담은 정책제안을 선거기간동안 보도 자료로 제공해 지역의 미래를 바꿀 최종 결과물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내겠다.”며 이색적인 선거캠페인을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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