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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이다해, 이번에는 연기 ‘굿’

12회 혼례 장면서 호연 돋보여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연출 곽정환) 12회에서 송태하(오지호 분)와 언년이 김혜원(이다해 분)이 드디어 혼례를 치뤘다.

노출과 신부 메이크업 등으로 방영 초반에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의 대상이 됐던 이다해가 회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방송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동안 다해 씨 (연기) 실력 발휘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청혼 받는 연기 너무 좋았다” 등 극중 김혜원의 연기가 좋았다는 칭찬의 글과 함께 단정하게 빗어 넘긴 윤기 있는 머릿결 역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대해 애경 측 케라시스 한채영 앰풀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있어 헤어 스타일은 모든 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며, “그동안 메이크업이나 손톱 때문에 논란이 있었지만 이날 방송분에서 만큼은 딱 어울리는 머리 모양과 메이크업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연예인 뿐만 아니라 파마, 드라이 등 머리에 손을 많이 대는 여성 일수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앰풀, 에센스와 같은 스페셜케어류 제품으로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같은 이유에서인지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한채영 앰풀이라고 불리는 케라시스의 제품이 이슈화가 되고 있다. 케라시스의 한채영 앰풀은 1만 체험단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그 효과에 감동해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손상된 머릿결에 빛을 가져다 주었다는 케라시스 앰풀의 체험기들은 인터넷에 한채영 앰풀, 케라시스 앰풀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추노’는 화려한 영상미,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7회 연속 30%대 고공비행을 하면서 인기몰이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빅뉴스 이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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