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추노’의 히로인이자 노출 논란으로 마음고생에 빠져있는 탤런트 이다해가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다해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임기홍 극본, 김영도 연출)에 출연해 드라마 속 잦은 노출과 역에 맞지 않은 분장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다해가 ‘사극에 어울리지 않게 매니큐어를 칠했다’는 논란을 두고 “손톱이 얇은 편이라 조명을 받으면 아무 것도 바르지 않아도 빛이 난다”며 “정말 억울한 오해다”고 하소연 했다.
또 악성댓글로 인해 적지 않은 상처를 받았다며 그녀는 “상처받을 일이 많다. 여자 연기자로 산다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며 “요즘에는 마음을 편하게 하려고 인터넷을 당분간 끊었다”고 말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나도 이번 계기를 통해 많은 걸 느꼈다. 앞으로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미워하지 말고 예뻐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드라마 ‘추노’에서 장혁과 오지호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이다해는 여주인공으로써 많은 사랑과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잘못 알았다, 손톱이 원래 빛나는 사람도 있군요”, “노출 논란으로 많이 힘들텐데, 그래도 예쁘니깐 힘내세요”, “다해씨는 밝은 미소가 어울려요, 기운내세요”, “상처가 많았나 보군요, 이 모든 것도 연기력으로 이겨내세요”, “이다해씨는 밝음 웃음과 미소가 훨씬 낫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특히 이다해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응원하는 네티즌들이 줄이 잇고 있는 한편 노출씬과 화장에 대해 비판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에 대해 강남파미유치과 정학원장은 “이다해씨는 경우 전형적인 동양적 미와 함께 청순하면서 차분한 미소가 돋보인다. 특히 살짝 웃어 보이는 미소는 일품”이라면서 “최근 어려움이 있는 것 같은데 좋은 연기력으로 승부하면서 특유의 밝은 미소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다해씨 같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미소를 갖기 원하는 여성들이 부쩍 늘었다”며 “좋은 미소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치아 상태가 좌우하게 된다. 고른 치열과 가지러한 배열, 균등한 치아 상태, 새하얀 치아 등이 조화를 이룰 때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계속해서 “이럴 경우 사람마다 치아구조와 배열,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 치아성형을 해야 한다”며 “맞춤 치아성형은 우선적으로 앞니 성형, 치아 미백, 치아교정 등이 있다. 앞니 성형에는 라미네이트 치료나 세렉 보철, 올세라믹 등이 있다. 앞니의 고른 배열을 위해서는 치아 상태에 따라 다양한 시술법을 하게 된다. 또 누렇게 뜬 치아나 보철시 흔적 등은 치아미백을 통해 새하얀 이를 복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치아성형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적절한 비용과 자신에 맞는 맞춤 치아성형으로 자신감 있고 부드러운 미소의 소유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치아성형 전문의와 상담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도움말 강남파미유치과 정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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