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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부모님에게서 한번 태어나고 2차 성징을 겪으면서 또 한번 여성, 남성으로 다시 태어난다. 여성은 2차 성징을 겪으면서 첫 월경을 경험하게 되어 비로소 여성이 됨을 인식한다. 제 3세계나 타국에서는 아직도 월경을 하면 축제를 열어주거나 축하해주는 것도 여성성으로 2번째 태어남을 존중하는 의미이다.

아기가 처음 태어나면 부모가 건강도 살펴주고 말하는 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가르쳐 주지만 2번째 태어나는 여성성을 부여 받게 되면 그 이후의 방법은 잘 안 가르쳐 주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어느 정도 방법을 터득할 나이이기도 하지만 그 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2번째 태어남에 있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50대 60대 그 이후의 삶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일단 첫 월경을 했다는 것은 여성성의 꽃을 피웠다는 것이다. 그 전에 첫 월경 나이가 너무 이르거나 빠르지 않는 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2차 성징이 빨리 오면 성장이 멈추게 되고 생리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도한 2차 성징이 너무 늦게 오게 되면 성장할 기회는 있어서 좋지만 임신의 기회가 적게 되니 그 또한 살펴보아야 한다.

월경이 오게 되면 여러 가지 여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은 더욱 커진다. 여성질환은 무수히 많다. 월경통, 질염, 방광염, 성병, 임신, 미용분야로 가게 되면 이쁘니 수술이나 질 스프링성형, 처녀막수술 등 기타 여성성형으로도 관심이 이어진다.

이에 산부인과에서는 각종 질환에 대처한 검진들이 상당히 많다. 여인 후 프로그램으로 대표 되는 여성종합검사, 성병검진에서부터 기타 임신여부진단, 암 검진, 종합검진 들이 다양하게 상태에 맞게 세분화 되어있다. 또한 피임법 또한 자신에 맞는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것도 마련이 되어있다.

여성질환 중에 대부분은 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이 있기 전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나 첫 월경을 했을 때는 여인 후 프로그램으로 나의 여성건강상태를 검진 받고 나에 맞는 적절한 건강법을 설명 받는 것이 좋다. 문제가 발견될 시에는 적절한 치료를 빨리 받을 수 있는 것도 여인 후 프로그램의 장점이다.

진정한 여성성은 건강에서 나온다. 여성이 되었다면 여인 후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여인 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

도움말: 산부인과 전문의 이정주원장
출처: 마리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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