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중에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카라가 섹시하면서 큐트한 엉덩이 춤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골드미스들이 걸그룹 카라의 엉덩이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골드미스들은 웨딩싱어 도전기에 나섰다. 카라의 엉덩이춤으로 배우기시작한 골드미스들은 엉성한 몸짓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골드미스들은 곡선이 그려지지 않는 뻣뻣 웨이브를 추었고, 이에 춤을 가르쳐 주기위해 온 카라는 골드미스들의 춤을 보고 "방금 엉덩이춤을 춘게 맞느냐? 몰랐다" "엉덩이춤이 어딘가 둔탁하고 미묘하다" "전체적으로 곡선이 아예 없다" "엉덩이를 숨기지 말고 과감하게 하면 될것같다"며 골드미스들을 당황케 했다.
이처럼 카라는 엉덩이춤으로 큐트하면서 섹시함을 선보이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엉덩이춤에서 유독 섹시하면서 큐트한 느낌을 주고 있는 멤버가 있다. 그녀가 바로 니콜이다.
특히 니콜은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람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로 부터 '이중녀'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고.
니콜의 이중적인 매력이란,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 또한 그녀의 매력을 더욱 발산시키는 것은 잘록한 허리와 큐트한 엉덩이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 말고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강남파미유치과 정학 원장은 "카라의 니콜양은 아주 개성있으면서 큐트한 이미지"이라면서 "그녀의 또 다른 장점은 밝고 자신감 있는 미소다. 새하얀 치아 색과 동그랗고 가지런한 치열이 밝고 환한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젊은 여성들이 니콜 양처럼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고 밝은 미소의 매력을 갖기를 원한다. 니콜의 매력을 닮고 싶다며 치아미백과 치아교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니콜양 같이 밝고 환한 미소를 갖기 위한 젊은 여성들의 관심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심미적 치아성형이 늘고 있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치아성형에 대해 전문의와의 상담도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니콜은 서인영, MC몽에 이어 Mnet '카이스트 시즌3'의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된 가운데 벌써부터 많은 네티즌들은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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