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아름다운 여자를 보면 ‘눈부시다’, ‘광채가 난다’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은 신조어로 ‘샤방샤방’이란 말로 탄생되어 극히 아름다워 빛이나는 여자를 칭할 때 ‘샤방샤방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가수 박현빈은 ‘샤방샤방’이란 곡을 통해 ‘아름다운 그녀는 얼굴이 V라인 몸매는 S라인 아주 그냥 죽여줘요’라며 그만큼 얼굴과 몸매가 좋다라고 노래한다. 이러한 대중가요를 통해 아름다운 여자의 조건은 잘빠진 몸매와 예쁜 얼굴형이다.
누구나 ‘샤방샤방’ 빛나는 여성을 꿈꾼다. 그러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성형과 다이어트가 폭풍처럼 밀려들었고 주변에는 조금만 둘러봐도 다이어트 상품 및 식품, 미용용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음료시장의 경쟁은 치열하다. 처음에는 건강음료로써 음료시장의 틈새를 뚫고 하나 둘 씩 나오더니 이제는 마치 ‘다이어트 식품’인 마냥 ‘얼굴이 작아지는 약’인 것처럼 끊임없이 광고를 한다.
요즘 소비자들은 현명하고 판단력이 빠르지만 ‘샤방샤방’한 아름다움을 향하는 심리는 탄산음료가 아닌 건강음료를 선택하게 만든다.
이에 가장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당연 ‘대한민국의 대표 미인’이자 ‘톱스타’인 김태희와 전지현이다. 이들을 내세워서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했다는 것이 음료 업체의 시장진출의 성공 포인트가 되었다.
여자들은 더 이상 V라인과 S라인을 가진 연예인들을 선망하지 않는다. 대신 스스로가 연예인처럼 예뻐지고자 성형까지 감안한다.
S라인은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완성되는 것이지만 V라인은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지 않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지는 피부와 오랜 턱의 사용으로 사각이 되버린 턱은 얼굴을 커보이고 나이들게 만든다.
나이가 들면서 ‘동안이다’라는 말은 듣고 싶은 말을 듣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타고난 것도 있지만 동안의 비결은 V라인이다.
수 많은 연예인들 중에서 ‘김태희’와 ‘한예슬’은 V라인의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실제로 그녀들을 본 이들은 ‘얼굴에서 빛이 나는 듯하다’, ‘턱선이 예쁘다’라고 한다.
‘샤방샤방’한 그녀들의 공통점은 V라인이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V라인이 되기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
일상생활에서 V라인을 만들기 위해선 딱딱한 것을 자주 씹지 않는다거나 턱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자주 마사지를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한국 사람처럼 ‘빨리 빨리’를 외치는 문화에서는 빨리 예뻐질 수 있는 방법들이 끊임없이 개발되어 왔다. 보톡스나 성형수술이 대표적이며 경락마사지도 V라인을 만들 수 있는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바쁜 현대인에게 차 한잔마시는 시간만으로 V라인을 만들어주는 보톡스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다음으로 각광받는 시술은 1석 2조라는 말이 어울리는 고톡스이다.
고톡스는 고주파와 보톡스 같이 받는 시술로 보톡스 시술 전에 고주파의 러빙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보톡스 성분의 흡수율이 높이고 탄력을 주는 시술이다.
보톡스 시술전에 고주파를 쐬어서 피부를 연하게 해주고 이완시켜서 보톡스 약물이 잘 스며들고 잘 퍼지고 피부가 처지지 않도록 팽팽하게 당겨주는 역할을 한다.
여러 가지 시술법이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날로 늘어만 가고 있으며 ‘샤방샤방’한 여자가 되기 위하여 V라인을 만드는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
세월이 흐를수록 ‘美’에 대한 욕망은 끊임없이 솟구쳐왔고 ‘美’를 위한 발전된 성형문화가 뒷받침되고 있는 상황에서 V라인으로 ‘샤방샤방’한 여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도움말 = 성형외과 전문의 이영우 원장
출처 : 리뷰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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