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뜨거워질수록 연초를 태우는 것은 쓰디쓴 곤욕이다.
더군다나 금연정책에 의한 금연구역확대는 애연가들을 뜨거운 태양빛으로 내몰기도 한다. 물론 꼭 금연구역이 아니더라도 비흡연자들의 눈총에 여름은 애연가들에겐 곤욕의 계절일 수 있다.
그러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전자담배이다. 전자담배는 기기 뒷부분의 전기발열을 통해 액상카트리지를 증발시켜 나오는 수증기를 흡입하는데 발생하는 수증기는 무취에 가깝기 때문에 비흡연자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5월 아바테(http://avate.co.kr/)는 금연의 날 행사로 전자담배 할인행사와 병행하여 차량용 충전기와 휴대용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어제로써 행사가 종료 되었다. 하지만 할인행사를 6월 30일까지 연장 진행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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