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월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계곡이나 바닷가처럼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한 피서지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휴가를 떠나기 전에 센스 있는 여성, 남성 이라면 미리 미리 제모체크를 하는 것이 자칫 상대방으로 눈살 찌푸리게 할 수 있는 일을 방지 하는 것이다.
보기 흉한 털 고민에는 남녀가 따로 없다. 계곡이나 바닷가에서의 휴가를 계획하는 여성들 때문에 겨드랑이털 제모, 팔다리털 제모 는 물론이고 비키니 라인 털 제모 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깔끔한 인상을 심어준다. 또한 완소남이 각광받는 현재 남성다움의 상징이었던 턱 수염이나 가슴 털을 제모 하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려는 남성들도 늘었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휴가를 떠나기 전에 제모를 하려는 여성들과 남성들이 많다. 요즘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제모에 관심을 갖고 겨드랑이나 다리, 가슴의 털 등등 보기 흉한 털을 제모 하려고 한다.
이처럼 보다 깔끔하고 보다 깨끗하게 제모를 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면도기나 족집게, 왁스 등의 잦은 사용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걱정된다면,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 그중에서도 '소프라노XL'레이저를 이용한 '소프라노제모'가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소프라노레이저제모는 털의 씨앗이 되는 부위(810nm)의 파장 대에 열에너지를 조사하여 모근을 파괴하는 원리이다. 때문에 성장기에 자라나는 체모를 주기적으로 시술을 받는다면, 의학에서 말하는 ‘영구제모’를 기대할 수 있다.
보통 사람은 한 털에서 26-28정도 평생에 걸쳐서 털이 자라나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의 경우 통상 5번 정도할 경우 영구제모가 거의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그동안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엷은 색의 불필요한 털까지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레이저의 에너지가 진피층 즉 피부 속 까지 전달되어 피부탄력에도 도움을 줘서 제모는 물론이고 피부탄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그간 자가 제모를 통해 피부트러블이나 겨드랑이 색소침착 등의 몸의 피부가 매끄럽지 않고 깨끗하지 않아 고민이었던 사람들은 소프라노제모와 함께 바디겔 치료를 함께 받아 깨끗하고 매끈한 바디피부를 갖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올 여름 휴가를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로 미리 미리 깔끔하게 준비해서 휴가지에서 당당하고 멋지게 시선을 끌어 보는 건 어떨까 싶다.
도움말 : 피부과 전문의 지민선원장
출처 : 더미소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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