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들어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가 있다. 여름은 바캉스의 계절이라 하여 우리에게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지만,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라고도 부르기에 지난 겨우내 옷 속에 꽁꽁 감추어 놓았던 늘어난 뱃살과 옆구리 살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은 여름이 오는 것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는 여름과 함께 찾아오는 휴가철을 앞두고 비키니 수영복은 커녕 남들 다 입고 다닌다는 미니스커트나 숏팬츠 등의 아이템을 엄두도 내지 못하기 때문인데, 팔뚝, 뱃살, 허벅지살 등의 군데 군데 눈치 없이 붙어 있는 군살들 때문에 여름이 오면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살을 빼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고 평소 식습관을 조절하는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겠지만, 사실 부분적인 군살들을 빼기 위해서는 이러한 일반적인 방법들을 병행하는 것만으로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다. 특히 울퉁불퉁 드러난 허벅지살, 옆구리살은 물론 여성들이 속옷을 착용했을 때 자국을 남기게 되는 ‘셀룰라이트’라는 이름의 뭉친 지방들을 빼기 위해선 좀 더 특별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셀룰라이트는 95% 이상 여성에게 나타나는 여성의 건강 문제인데, 사춘기의 여성 90%에서 셀룰라이트가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이다. 셀룰라이트는 주로 성장곡선의 끝에 있는 10대 후반과 임신과 출산시기, 폐경 후 과다한 체중 증가가 있을 때 잘 생기는데 더욱 문제는 이러한 셀룰라이트가 여성들의 전체적인 몸매를 결정하는 중요부위인 허벅지, 무릎, 엉덩이, 복부, 겨드랑이와 같은 부위에 잘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셀룰라이트를 해결하기 위해선 식이요법을 시행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해야만 하지만 일상에서 시간을 내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업에 신경을 써야만 하는 학생들은 이러한 노력을 위해 시간을 내기란 사실 쉽지가 않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들은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노력을 시작하지도 않고 자신의 불어나는 살들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 효과적인 셀룰라이트 제거와 체형교정 ‘엑센트PPC'
최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 병원이나 비만클리닉을 방문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고 한다. 많은 병원과 비만클리닉에서는 이와 같은 체형교정과 셀룰라이트 제거 등과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 방법으로 최근 많은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고주파 시술과 PPC약물의 효과를 병행하여 효과를 높인 ‘엑센트PPC 지방용해술’을 추천하고 있다.
‘엑센트PPC’란 45Mhz∼55Mhz에 이르는 강력한 고주파 주파수로 두터운 지방층에 도달하는 열 온도를 55∼60도씨까지 올리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여 체온을 상승시켜 지방을 분해하며 혈액순환과 질병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와 동시에 7가지 천연물질인 '레인보우PPC'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지방세포의 감소와 분해된 지방을 체외로 빠르게 배출시켜 효과적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체형을 교정해주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전문의 박태훈 원장은 “엑센트PPC는 평소 운동 등으로는 살을 빼기 힘들었던 팔뚝, 허벅지, 셀룰라이트 등을 제거하는데 간단한 고주파 시술과 주사요법만으로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고, 무엇보다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여서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바디라인 교정, 부분비만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엑센트PPC는 각 부위별 지방량과 지방층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용이하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여름을 앞두고 아직 관리를 하지 못해 눈치 없이 튀어나온 부분적인 군살들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하루라도 더 빨리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본인의 건강과 정신건강 모두에 도움이 된다. 또한 좀 더 빠르게 체형을 교정하고 싶다면 ‘엑센트PPC’와 같은 의학적 방법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 후의 관리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술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탄력적인 몸매를 가꾸고 유지해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도움말 - 박태훈 원장
출처 - 리노보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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