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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퀸 장윤정이 4집 앨범 ‘장윤정 트위스트’에 이어 후속곡 ‘애가타’ 활동에 나선다.

지난 여름 밝고 경쾌한 리듬의 트위스트곡 ‘장윤정 트위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윤정은 후속곡 ‘애가타’를 통해 한 층 성숙된 여인으로 변신, 기존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해 ‘장윤정 트위스트’로 활동 당시 20대의 끝자락에서 20대에 할 수 있는 마지막 상큼함과 발랄함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던 장윤정이 어느덧 서른에 접어들어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노래 <애가타>로 여인의 향기가 묻어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이다.

장윤정이 후속곡으로 결정한 <애가타(작사 이건우/작곡 임종수)>는 흔히 말하는 ‘사랑하는 이를 보면 애가 탄다’는 내용의 노랫말에 애절한 멜로디 속 가슴 찡한 섹소폰 소리가 매력적인 정통 슬로우곡이다.

<애가타>는 나훈아의 ‘고향역’ 태진아의 ‘옥경이’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등 주옥 같은 노래들을 작곡한 임종수와 전영록의 ‘종이학’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동기의 ‘논개’ 등 히트 작사가 이건우의 합작품으로 완성도와 작품성이 두루 갖춰진 정통 슬로우곡으로 장윤정의 심금을 울리는 듯한 애끓는 목소리가 절묘히 조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작사가 이건우가 1000번째 작품을 장윤정에게 선물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더욱이 <애가타>는 장윤정이 2007년 가을 <첫사랑>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슬로우곡이다.

‘첫사랑’을 통해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노래했다면 ‘애가타’를 통해서는 사랑에 빠진 여인의 애끓은 마음을 장윤정이 애달픈 음색과 감성으로 잘 표현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속사 인우프로덕션(대표 홍익선) 측은 “장윤정은 데뷔 후 6년 동안 밝고 경쾌한 퓨전트로트가 주를 이뤘다. 더욱 성장하는 대형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슬로우곡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돼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작품성을 최우선으로 여겨 <애가타>를 후속곡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6월 10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TJB ‘전국 TOP10 가요쇼’ 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애가타’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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