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프로그램에 한 코너가 주목받고 있다. 미남미녀 스타와 출연진들의 얼굴을 합성해 맞추는 퀴즈코너 '페이스 오프'를 신설해 웃음을 주고 있다.

영화 '페이스 오프'를 모티브로 국내 최고의 꽃미남 미녀 스타의 얼굴에 다른 사람의 눈과 코, 입 등을 합성해 어떤 사람의 얼굴이 합성됐는지 맞추는 방식의 '페이스 오프'는 방송분에서 국내 최고의 톱스타 장동건과 이효리를 바탕으로 출연진들의 얼굴 일부를 합성해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는 톱스타의 큰 눈과 오뚝한 코를 합성해도 얼굴 모양새가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결코 아름다워지지는 않았던 것이다.

출연진들은 나름의 눈썰미를 발휘해 어떤 얼굴에 어떤 사람의 얼굴 부위가 합성됐는지 하나둘씩 찾아냈지만 결국 패널들의 결론은 "아무리 예쁜 부위만 합쳐보아도 조화롭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기본적으로 평소 주변사람들의 눈 코 입 등 이목구비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관찰력을 테스트 하는 게임"이라고 설명하며 "성형 등을 통해 얼굴을 바꾸면 자기만족이 높아지고 인상이 크게 달라질 수는 있지만 결국 자신들이 가진 원래 모습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성형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었다"고 밝혔다.

일반인의 경우 연예인의 코나 눈만을 따다 붙이는 성형이 과거에는 많은 유행을 했었다. 그렇기에 어색한 경우가 많았었다. 일반인들은 성형을 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눈만, 코만 하면 만족도가 높지 않다는 것을 그 프로그램의 합성 코너를 통해 느낄 수 있다.

만족스러운 성형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조화와 골격구조를 따져보아 그에 맞춘 성형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이렇듯 자신의 전체적인 균형 알맞게 성형코드 에 맞춘 시술법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페이스오프성형' 시술이다. 어색한 시술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상황과 얼굴 목선으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구조와 균형의 조화를 고려하여 시술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연스러운 얼굴의 변화를 원했을 때 적합한 시술로 코에 맞는 눈매나 얼굴형의 조화를 따져서 성형의 방향을 정하는 시술법을 말한다.

또한 시술 전에는 360도 전 방향에서 볼 수 있는 파노라마X-ray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세하게 설명듣기 때문에 수술 전 상담에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성형을 원하고 이미지를 바꾸고자 원할 때는 특정 연예인의 코, 혹은 눈만 찝어서 성형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전문가와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말 : 윤창운 원장
출처 : 프리미어 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