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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피부는 괴롭다. 계절과 피부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계절이 변하면서 피부도 민감하게 변화하기 마련이다. 특히 여름철 피부 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직장인 서영은(29, 가명)씨 역시 “여름철만 되면 메이크업 한지 얼마 되지 않아 피부가 번들번들해지고 피부의 각종 트러블이 발생될 뿐만 아니라 하나 둘 씩 늘어가는 잡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이 두려워요.”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다가오는 여름.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계절에 맞는 피부 관리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여름이 되면 더욱 신경 쓰이는 피부, 그 원인은 무엇일까?

여름철 피부의 최대 적은 높은 기온과 습도, 자외선 이렇게 나눌 수 있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땀과 피지의 분비가 활발해지면 피부 자체의 보호력이 약해지기 십상이다. 물론 어느정도의 피지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한 땀과 피지의 분비는 모공을 넓어지게 만들고 피부를 늘어지기 한다.

또한 강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에 자극을 주고 피부탄력에 중요한 수분을 빼앗아 잔주름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또한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은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 등의 잡티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만 한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점’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피해야.

여름철에는 자외선 노출로 기미, 주근깨, 점 등의 잡티들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고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시에는 긴 팔, 긴 바지, 모자 등을 이용해 자외선 노출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여름철에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이 좋고 세안을 자주 하는 동시에 자주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수분이 많은 과일, 비타민C가 함유된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점 제거 뿐 아니라 검버섯, 색소침착에 효과적인 ‘뷰레인 트리플점빼기’

최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점, 검버섯, 색소침착 등을 없애기 위한 간편하고 효과적인 시술인 ‘뷰레인’레이저 시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뷰레인을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점색소를 마이크로 단위로 아주 정밀하게 필링하여 제거하는 시술로 점의 위치나 형태, 특징에 따라 피부를 깎아내지 않고 미세하게 점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과거의 점빼기 시술 방식들은 점과 함께 피부를 파내는 형식으로 피부에 손상을 주었다면 트리플점빼기는 점의 원인이 되는 뿌리만을 정밀하게 제거하고 정상 피부 조직에 손상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아임피부과의 피부과 전문의 임하성 원장은 ‘뷰레인을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겉의 피부조직은 그대로 두고 파장이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닿아서 피하조직의 색소만 괴멸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피부 재생 속도 또한 빠르면서 시술 당일부터 세안, 화장이 가능해 위생상의 불편함이나 시간적인 부담 또한 덜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뷰레인레이저 3가지 모드를 이용하여 점제거 뿐만 아니라 검버섯, 색소침착, 여드름흉터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콜라겐 재생 및 피부재생을 촉진시켜 피부의 레이저 조사 부위에 점빼기 이상의 피부상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도움말 - 아임 피부과 임하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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