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이어 광고, 영화까지 고윤후를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종영된 이후 독사 고윤후는 광고는 물론 두 편의 영화에 연거푸 출연하며 자신의 주가를 한껏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그중 올해 4월 중순에 크랭크인하여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인 영화 ‘비상’ 에서는 고등학교 때부터 한 번도 져 본적이 없는 싸움짱 역할로 캐스팅 되어 고윤후만의 카리스마를 다시한번 보여줄 예정이며 꽃남의 김범과 일류 호스트가 되기 위해 몸부림 치는 젊은피들의 자화상을 그려내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영화 ‘비상’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에덴의 동쪽 아역분량에서 동철(송승헌)의 어린시절을 연기하였을 때 독사로 출연하여 김범과 고윤후는 소년원에서부터의 힘든 유년시절을 함께 연기하면서 호흡을 맞추었고 힘들었던 촬영에 비해 함께한 시간이 짧아 아쉬움을 갖으며 각별한 인연을 지켜나가고 있었다.
이 두 사람이 이번 영화에서 다시 만나 어떠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다.
고윤후는 현재 “어린신부”를 촬영한 김호준감독의 “세라와 라미”에서 이태성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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