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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 사회는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가 사람들에게 각광 받으며서 그야말로 S라인 열풍이 불고 있다.

S라인 열풍으로 작년 겨울부터 초미니 스커트가 유행하더니 올 들어서는 스키니진, 44사이즈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사람들의 아름다움의 기준이 S라인으로 정형화되면서 S라인의 몸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로인해 한국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해보았을 만큼 S라인 열풍과 함께 다이어트 열풍도 함께 가세하고 있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날씬한 체형을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의 방법으로 식이요법, 운동, 약물요법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기는 힘든 법.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뚜렷한 계획 없이 무리한 다이어트를 지속하게 될 경우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 후 흔하게 찾아오는 것이 요요 현상인데 요요 현상은 음식 섭취를 극도로 자제하여 체중을 감량한 경우 오히려 살이 더 찌는 현상을 말한다. 거식증 같은 경우가 가장 심한 요요현상의 하나이다.

일예로 몇 년 전 21세의 브라질 모델 아나 카롤리나 레스톤 마킨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2006년 음식에 대한 거부 반응을 일으켜 결국 거식증으로 사망했다. 그녀는 172cm의 키에 40kg의 마른 몸매를 지녔지만 죽기 직전까지도 그녀는 스스로를 뚱뚱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은 결국 그녀를 죽음으로 까지 내몰고 간 것이다. 이러한 일이 비단 유명인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 윤서연(25) 씨의 경우도 이러한 요요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170cm에 53kg의 몸매를 자랑했던 그녀는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단식과 절식은 물론 약을 지어 먹어보기도 하고 지방 연소제도 복용하면서 심지어 매 끼니를 육식으로 해결하는 원푸드 다이어트까지, 윤 씨가 행하지 않은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의 몸무게는 오히려 80kg을 육박하고 있다. 다이어트가 오히려 살을 찌우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이에 대해 비만전문 토마토비만클리닉의 최성우 원장은 "잘못된 식이요법이나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식품은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또한 "단식이나 절식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갑자기 열량을 공급 받지 못하게 되므로 위기 상황에 대비해 섭취한 음식을 무조건 저장해 두려는 체질로 바뀌게 돼 요요현상을 더 부추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인지 운동, 식이요법과 같은 다이어트 방법에 한계를 느끼는 많은 이들이 지방흡입과 같은 수술을 생각하게 되지만, 이러한 방법은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쉽게 시술 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PPC주사나 지방분해주사와 같이 수술적 방법이 아닌 힘들이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는 비수술적 방법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 중 LES 다이나믹지방파괴술의 경우 개인의 체형과 신체특성, 부위별 체지방의 분포에 따라 지방을 제거하고 파괴하는 다양한 시술을 복합적으로 적용시켜 특히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나믹지방파괴술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의 신체특성과 부위별 지방특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나뉜 맞춤형 '지방파괴술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시술을 선별하고 적용시킴으로써 효율적인 지방파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도움말- 토마토클리닉 최성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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