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채영이 이수영 편의 '지울꺼야‘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표정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채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2009 No.1 Diva’s Love‘의 첫 번째 이야기 이수영 편 ’지울꺼야‘ 뮤직비디오에 출연, 감미롭고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가수 이수영이 첫 테이프를 끊는 ‘2009 No.1 Diva’s Love‘ 프로젝트는 가창력은 물론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국내 여가수가 참여하는 앨범으로 매월 1편씩 공개되는 빅 이벤트 앨범이다.
더욱이 이채영은 국내 뮤직비디오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히는 김남경 감독과 함께 5편 모두에서 출연하며 팔색조 다운 면모를 매월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경 감독은 김종서, 윤도현 밴드, 김건모 등 국내 톱가수의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화요비의 ‘어떤가요’로 2002년 제17회 골든디스크상 뮤직비디오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수영의 ‘지울꺼야’는 이별 후 옛 사랑을 지우려는 애절한 가사의 대표 발라드 곡으로서 뮤직비디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의 착각과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호소력 짙게 그려냄으로서 노래의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앞으로 다섯 가지 착각을 테마로 진행될 뮤직비디오의 제1편에서 이채영은 서서히 변해가는 애절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뮤직비디오 제작 관계자도 “이채영의 또 다른 모습을 보았다. 신인 못지않은 연기력과 감수성을 보여줘 촬영내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