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김범이 첫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4월 12일(일), 팬미팅을 가지고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 인 것.
김범은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2번의 팬미팅을 열고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국내에서는 생일 파티, 팬사인회 등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이에 이번행사는 김범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갖는 공식 팬미팅이 된다.
이진성 본부장은 “이번 팬미팅은 팬분들의 열성적이고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게 되었다. 바쁜 일정이지만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려는 김범씨의 바람이 담겨있는 행사”라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김범씨가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범 또한 “팬미팅을 통해 여러분을 뵈려니, 너무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다. 따뜻하고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현재 김범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프리스, 티아이포맨, 한불화장품이 함께 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미팅 공지 및 신청은 김범의 공식팬클럽인 알타이르(http://cafe.daum.net/1004ksb)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김범은 팬미팅에 앞서 3월 28일 ‘스프리스’ 명동 매장에서 열리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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