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경제 불황과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광고시장도 꽁꽁 얼어붙고 있다. 이 불황속에서도 번뜩이는 아이템으로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가 있다.
최근 들어 온라인 광고시장도 불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여러 마케팅회사들도 문을 닫고 있는 것.
온라인 광고시장에도 ‘빈익빈 부익부’의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마케터들이 살아남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수준이라고.
이러한 불황의 늪에서도 번뜩이는 아이템으로 IT 마케팅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더블업’의 유동환 이사다. 유 이사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작은 돌풍을 일으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바이럴 마케팅’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주요 클라이언트들에게 만족과 함께 수익까지 얻게 해준다고.
특히 그는 각종 회사 마케팅뿐만 아니라 병원마케팅, 스타마케팅과 함께 전문 컨설턴트까지 토탈 컨설마케팅을 지향하고 있다.
그가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그의 ‘아이디어 싱크탱크’ 때문이다. 기상천외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이른바 ‘바이럴 마케팅의 귀재’로 평가 받고 있는 유동환 이사를 지난 11일 <빅뉴스>가 만나봤다.
Q 최근 들어 인터넷 마케팅 시장이 커지면서 각 분야 마케팅이 세분화 되고 있다. 특히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분야는 생소한데, 어떤 마케팅인지?
“바이럴(viral)’이라고 함은 구전 즉 (입소문)이 형성되며 퍼져가는 것으로, 그 마케팅 효과가 바이러스 번식 형태와 비슷하여 붙여지게 된 것입니다. 최근 들어 각광받게 된 ‘바이럴 마케팅’은 제한적인 오프라인 시장에서 유동적인 인터넷 시장으로 소비자들의 변화에 따라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형태로 변화됐습니다”
“온라인이라는 이 채널에 변화로 소비자들이 이제 더 이상 기업이 주는 일방적인 이미지나 제품에 대한 평가를 내리지 않으며 소비자들은 자신이 사용하게 될 혹은 사용제품에 대한 후기 및 상용품의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고 자신들이 느낀 그 감성적임을 또 다른 소비자들과 나누길 원한다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의 움직임은 인터넷 문화로 자리 잡아 소비자가 자신들의 만족도를 형성하고 채워간다는 것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자신들이 제품을 직접 평가하고 그에 따른 이미지를 구축하며 자신들의 요구사항들이 적극적으로 제품에 반영 되며 반영시킬 수 있는 상호교류적 양방향으로 이것이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지식인은 물론, 블로그 및 카페 운영 시 스크랩이나 클라이언트와는 무관한 내용을 무조건적으로 등록하는 방식이 아닌, 전문 작가 진들의 컨텐츠 생성 작업을 통해 보다 질 높은 PR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소비자가 직접 전파 해주기 때문 광고가 되고 그 점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형태를 가진 다 라는 것이고 곧 그 말은 기업은 소비자 평가에 자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Q. 인터넷 마케팅 분야에도 경제 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다. 하루에도 많은 기업들이 문을 닿고 있다. 그런 가운데도 주요 고객들에게 큰 만족도 심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 비법은 무엇인지?
“별 다른 비법은 없습니다. 저는 고객과 상담 할 때 고객의 컨디션을 솔직하게 말씀드리죠, 그러다보면 안 좋아 하시는 클라이언트들이 간혹 있으신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반 유저를 제 고객 홈페이지까지 유입시켜 드리는 게 저의 역할이라면 고객분들의 역할은 일차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유입된 유저들이 2차적 ‘호감’을 갖도록 타깃에 맞는 ‘장치’를 만드는 것이 클라이언트가 해야 할 몫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방문한 자사 홈페이지에서 구매 즉 매출로 이어지는 중요한 ‘3요소’라 할 수 있으며, 유저들의 Needs를 정확히 파악하는 ‘타깃 마케팅’의 안목을 키우는 일 또한 온라인 마케팅을 겨냥하시는 클라이언트가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때 위에서 말씀드린 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 고객의 사업 분야에 따라 필요한 마케팅을 D/B를 통해 컨설팅 해 드리는 일 또한 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어느 한쪽이 자기가 맡은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실패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을 할 때 나 광고를 진행 할 때 클라이언트들과 충분히 홈페이지의 컨디션을 꼼꼼히 체크하고 넘어 갑니다. 고객의 사업을 제 사업이라고 생각해 보면, ‘나(Condition)’를 알아야 타깃을 정확히 알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더블 업’에서 하고 있는 마케팅이 기존 인터넷 마케팅과 색다른 것이 있다면?
“저희의 인터넷 마케팅이 다른 게 있다면 기존의 인터넷 광고의 주는 키워드 광고였습니다. 하지만 ‘더블 업’에서는 무조건 ‘키워드 광고’가 주가 아닌 업종에 따라 ‘바이럴 마케팅’과 키워드 광고, 제휴 마케팅을 적절히 사용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클라이언트의 환경과 여건을 종합해, 배너광고, 키워드광고, 미디어 검색어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등 온라인 종합 마케팅과 함께 대형회사의 이벤트 광고 등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을 위해서 24시간 깨어 있습니다. 저희는 전문 이벤트별 검색엔진 솔루션과 로그분석 서비스를 자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다른 회사와 차별화 된 점입니다.”
Q. 인터넷 마케팅에서 광고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한다. 유 이사가 생각하는 광고의 타이밍 이란 무엇인가?
“광고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제때에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광고를 처음하면 고객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광고는 늦게 하면 늦게 할수록 손해입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인터넷비지니스 또한 처음에는 아이디어 싸움으로 사업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본 집약적인 비지니스가 됩니다. 이 말은 광고 전쟁이 된다는 뜻입니다. 특화된 비지니스, 아무나 할 수 없는 특화된 비지니스가 아니고서야 그렇다는 것입니다. 특화된 비지니스는 정말로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특화된 비지니스 조차도 광고의 힘을 빌지 않으면 어찌 성공을 장담할 수 있을까요?”
“옥션이 처음에 국내에 사이트를 만들고 얼마나 많은 광고를 했는지 혹시 상상이나 해 보셨습니까? 옥션은 제휴마케팅에서 입소문 신문지상을 타기위한 마케팅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광고를 기획하고 계획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이베이’에 인수되어서 흑자의 흑자를 거듭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고를 계획하신다면 당장의 지출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광고는 오늘의 지출이 아닌 내일의 매출 내일의 이익을 생각하면서 집행하는 것입니다. 광고는 농부가 땅에 뿌리는 씨앗과도 같은 것입니다. 광고의 씨앗은 한 사이트에만 지르는 것은 효과가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골고루 뿌려져야 합니다. 마치 감자만 심는 농부와 감자와 사과 배 마늘 등 다양하게 심는 농부와 작황이나 위험부담이 같은 수 있을까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Q.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이 있다면?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사업을 하시기 힘드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한 파트너나 조력자를 찾는 일 또한 쉬운 일이 아니 것입니다. 저는 마케팅을 위한 최적 환경을 만들어 저비용 최대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성공은 곧 저희의 성공’이라는 모토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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