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최지우의 스타샵 인 ‘PLANT’가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최지우는 오픈식에 참석, 매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명세빈, 신애라, 이기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매장을 방문한 최지우는 오랫동안 매장에 머무르며, 직접 주얼리를 착용해 보는 등 스타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LANT’에 입점되어 있는 ‘스타일러스 샵’은 골든듀의 세컨브랜드로, 얼마 전 종영한 스타의 연인에서 유지태가 프로포즈한 ‘하티프라미스’를 제작하면서 최지우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일러스 브랜드 매니저 정혜욱 차장은 "몇 시간 만에 1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면서, 최지우의 등장으로 이날 많은 일본 팬들이 ‘스타일러스 샵’으로 몰려 여전히 식지 않은 지우히메의 인기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나인스애비뉴에 위치한 최지우 스타샵 ‘스타일러스 샵’은 최지우가 직접 착용했던 스타일러스의 주얼리외에 다양한 디자인의 스타일러스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스타일러스 샵’ 매장 내에 전시 된 최지우의 소장품들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수제화 브랜드도 함께 있어 다양한 쇼핑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