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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네거티브감시위원회는 11일 대선 경선후보 등록에 맞춰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네거티브감시위는 이날 회의에서 ▲후보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인신공격하는 행위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흑색 선전하는 행위 ▲당 검증위에 제보하지 않고 함부로 의혹을 제기하는 행위 ▲검증위 등 당 기구의 정상적 기능을 심각히 저해하는 행위 등 4가지를 중점 감시대상 행위로 선정했다.

장윤석 위원장은 "과다한 네거티브 공방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경선 과정에서 네거티브 행위를 감시.적발하고 증거를 수집해 당 선관위에 보고할 예정이며 사안에 따라 사직 당국에 고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네거티브감시위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된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의 차명재산 의혹 제기 등은 이미 당 윤리위에 회부돼 있는 만큼 다루지 않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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