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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천둥ㆍ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며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다소 일겠으나 그 밖의 해상은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7일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서울과 경기도지방부터 곳에 따라 5㎜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연합뉴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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