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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근무하는 최우영(41.경무기획과) 경사가 최근 강원도 영월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7회 미스터 강원선발대회 및 제88회 전국체전 1차 선발전' 플라이급(-60kg)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건강을 위해 헬스를 시작한 지 15년이 된 최 경사는 아예 선수로도 입문, 활동하고 있는데 작년 속초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미스터 강원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양경찰계에서는 '몸짱'으로 불리고 있다.

최 경사는 전국춘계대회, 전국생활체전, 전국YMCA, 미스터 강원, 강원도민체전, 국민생활체전 등 이미 11차례에 걸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보디빌딩계에서는 알아주는 선수.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최 경사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5시부터 운동에 전념,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동해=연합뉴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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