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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부터 20일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9일 "오늘 중부지방은 맑은 후 낮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이라며 "오늘 낮부터 내일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3.0m로 서해 해상부터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중부지방은 흐리고 낮부터 비가 오겠지만 남부지방은 낮에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과 경기도, 서해5도, 강원도영서, 울릉ㆍ독도에 5∼20mm의 비가 오고 강원도 영동과 충청남북도에는 5∼10mm의 강우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5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22일까지는 천문현상에 의해 해수면이 높아지는 기간으로 특히 오늘과 내일은 기상현상이 가세하면서 더 높아지겠으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내일까지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선박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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