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5일 오전10시30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4년 국비사업 발굴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과 중앙부처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 중 광주시와 직접 연관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발굴해 내년 국비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25일 오전 밀네니엄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3 포브스 최고경영자 시상식에서 소통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뛰어난 경영 전략으로 기업 성장을 이끈 리더에게 돌아가는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 가 후원해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가뭄 등 어려울 때마다 영농현장에 상주하며 농업용수 공급 등 현안을 챙겼다. 전국 74개 저수지 준설 사업비로 163억원의 정부 예산을 이끌어냈다. 박 사장은 취임이후 1년6개월 동안 현장경영을 하며 다닌 거리를 계산해보니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하는 약 9만㎞를 다닌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전남도청에서 9급 서기보로 출발해 38년 만에 1급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지방행정 구조조정, 농업경영컨설팅제도 최초 도입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해냈다. 한편, 박 사장은 전남 보성출신으로 강진군수, 전남도 기획관리실장, 한나라당 중앙당 최고위원을 거쳐 2011년 10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제6대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마음열어 하나로 꿈을 모아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40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5월1일 우슬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군민의날 행사는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 및 부대행사가 강화되어 한층 새로워진 행사의 면모를 볼 수 있다. 조선대 태권도 시범단과 국립국악원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열고 기념식 이후에는 500년 전통의 북평 줄다리기 시연이 풍물패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입장식은 읍면별로 특색있는 입장 연출은 물론 경기장 제1문을 통해 모든 읍면이 입장함으로써 하나되는 해남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전통민속놀이인 투호, 널뛰기, 활쏘기, 연만들기 등을 비롯해 추억만들기의 일환으로 풍선아트, 뻥튀기, 고동나팔만들기를 있는 할 수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해남의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 지역의 우수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체험장도 부대행사로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읍면의 화합을 다지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민속경기로 윷놀이, 단체줄넘기, 공굴리며 이어 달리기, 다문화 가정 각시 업고 달리기 등이, 또 체육경기로 육상, 축구, 배구, 게이트볼, 씨름, 탁구, 테니스 등이 펼쳐진다. 박철환 군수는 “이번
31일 '제32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 5일차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 모든 경기가 종료됐다. 남자 일반부는 이명규(안동시청)가 500m 1위, T300m 2위를 하며 손근성(경남도청)을 제치고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500m 1위, T300m 2위를 차지한 이명규와 P5,000m 1위, EP10,000m 2위를 차지한 손근성(경남도청) 선수는 최종점수에서 동점이었으나, 계주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명규(안동시청)가 MVP로 선정됐다. 여자일반부는 임진선(경남도청)이 T300m와 500m에서 1위를 하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2012년도 최우수선수였던 한국 롤러스포츠의 간판스타인 ‘장거리의 여왕’ 우효숙(청주시청)이 불참한 가운데, 안이슬(청주시청)이 유력한 MVP 후보였으나, 자존심 대결을 펼친 T300m에서 임진선이 안이슬을 제치고 MVP가 됐다. 한편, 오는 4월 20일~29일에는 약 15개국 1,000여명이 참가하는 2013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가 전라남도 남원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2년 전 ‘맞춤형 메뉴’ 를 순천서 최초로 선보인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 븥어 있는 청해 회수산의 기본요리는 생선회다. 이 집의 특징은 원하는 메뉴를 미리 하루 전이나 당일 오전에 요청하면 저녁에는 언제든지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게 했다. 최근엔 쭈꾸미 샤브샤브 요리가 일품이다.(문의:061-727-9252)
배우 오인혜가 26일 ‘기발한 치킨’ 강남 경복아파트 매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시청, 한국 축구대표팀에 뜨거운 기를 불어넣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15분 경 이근호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카타르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최종예선 성적 3승1무1패(승점 10)로 우즈베키스탄(승점 8)을 제치고 A조 선두에 복귀했다.
순천 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랜드마크가 된 에코그라드 호텔 옆자리에 붙은 청해 회수산맞춤형메뉴로 유명한 이 식당을 찾은 것은 지난 3월 22일, 주말로 접어든 금요일 저녁이라 몰려든 회사손님들로 인해 식당 안은 붐볐다. 도저히 취재할 상황이 못돼 다시 찾은 다음날 오후, 우여곡절 끝에 우수에 젖은 여사장과 만날 수 있었지만, 사진촬영 만큼은 한사코 거부했다.나이에 비해 앳된 모습의 그녀는 원래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런 그녀가 이렇게 큰 횟집을 차린 계기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아버님의 죽음과 남편과의 이별이 계기가 됐다. 특히 화학조미료가 원인이 돼 동맥경화로 한번 쓰러진 아버님은 이내 일어나지 못했다. 이 충격에서 벗어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충격과 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게 요리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애들에게 아토피성 피부가 도졌다. 그러던 차 머리를 식히기 위해 찾은 한적한 시골에서 한 아낙네가 아픈 남편을 위해 밤새도록 사골 국을 우려내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목격한 그 장면을 그녀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했다.진짜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깊은 맛을 우려내고자, 만드는 음식마다 온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진월국제테니스장 오픈기념 제10회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를 24일 오전 9시부터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 1,500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특히, 본 대회가 열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은 남구 진월동 540번지 일원, 총면적 20,085㎡ 중 서브코트 6면, 관람석,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춘 생활체육 시설로 시민들의 여가체육활동 공간마련과 건강증진을 위해 개장됐으며,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가 2016년까지 위탁 관리하게 된다. 또한, 오는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를 위해 국제 정식경기장 규격에 맞는 메인코드 1면, 서브코트 9면을 확충해 전국 으뜸의 테니스 경기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강운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시는 타 도시보다 생활체육 등록인구수가 월등히 높은 전국에서 제일가는 생활체육 건강도시이다”며 “진월국제테니스장의 개장을 기점으로 광주가 더욱더 건강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단장 홍정식)이 18일 남재준 국정원장에 종북메카인 전남 순천의 종북세력들을 솎아내도록 특무대공분실을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또, 채동욱 신임검찰총장에겐 광주지검순천지청에 공안부 증설과 함께 전국지검지청별 공안검사들이 대공수사역량을 배양해 제2의 오제도 검사역을 다하도록 요청했다.이성한 경찰청장도 전남지방경찰청을 직접 진두진휘해 전남 동부지역에 암약하는 종북무리들 색출 검거에 나서기를 강력하게 주문했다.활빈단은 키 리졸브ㆍ독수리 연습이 끝날 무렵 무력도발을 자행할 것에 대비해 박근혜 대통령에 내달 20일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생태수도 순천을 오염시키는 종북세력 뿌리뽑기를 공안당국에 특명 내릴 것을 촉구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특히 "선친 故박정희대통령의 반공을 국시로 삼은 혁명공약 1호와 총력안보,유비무환 정신을 상기해 국군의 철통경계와 무력도발시 초전박살 응징 분쇄를 독려해 “1차 평양탈환-2차 백두산을 수복해 흡수통일로 새역사를 펼치라”고 희원했다.또한 활빈단은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허황된 주장과 평화협정 체결 및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등 대한민국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북한의 노선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들이 평양지령대로 사
해남군청 기획홍보실 6급 여성공무원 김미경 홍보담당. 김미경씨의 후원으로 해남희망원 30여명의 어르신들이 겨울온천 나들이를 다녀왔다는 사실이 지역신문에 보도되면서 는 그녀에 대해 알아보았다. 1981년 문내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온 그녀. “남다른 열정과 근면함으로 모든 일에서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발휘하였으며, 성실하고 검소한 인품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마음을 보여줌으로써 상급자와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고. 그녀의 투철하고 열정적인 공직활동이 높이 평가돼 해남군 제안우수공무원(2006년), 베스트공무원 선정(2007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2008년) 등 각종 개인포상과 단체상 등 수상기록이 있다. 탁월한 재능과 풍부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주민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그녀는 2011년 군 보건소에서 근무하면서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해 2년 연속 국제이주여성 통역사업 종합 우수보건소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실제로 다문화가정 산모도우미 양성, 다문화 통역서비스 운영, 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변희재 회장)에서 주최하고 데일리저널(구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대표)가 주관한 ‘호남정치발전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 이란 행사가 15일 오후 3시 순천에코그라드 호텔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박종덕 대표가 강연을 통해 "호남에 뿌리내린 종북세력을 척결하자" 고 강조했다.행사장에는 순천 광양 지역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참석자들은 순천에 뿌리내린 종북세력 척결식을 거행됐다.한편 통진당 이정희 대표를 대검찰청 공안부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홍정식 단장은 앞으로도 호남전역을 돌며 "호남지역에 뿌리내린 종북세력을 뿌리채 뽑아내겠다" 라고 밝혔다.
데일리저널(구 데일리안광주전라) 박종덕 대표가 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 단장을 초청해 열린 '호남정치발전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 행사 말미에 '호남 종북척결식' 이벤트에 참석자들이 '대한민국 부정하는 종북세력 몰아내자' 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션 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순천ㆍ광양 지역 시민들과 시민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변희재 회장)에서 주최하고 데일리저널(구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대표)에서 주관한 ‘호남정치발전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 이란 주제의 강연이 15일 오후 3시 전남 순천에서 열렸다.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 단장을 초청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순천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션 홀에서 순천·광양 지역 시민들과 시민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최근 핵실험을 강행하고 한미 키리졸브 훈련에 반발한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강연에서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조선노동당의 2중대로 전락한 국내 종북세력”에 대한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또한, 호남정치 발전을 위해선 애국시민 단체에 대한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한 홍 단장은 그동안 자신의 시민단체 활동상을 담은 각종 사진자료와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올바른 시민활동과 타의추종을 불허할만한 강력한 그의 의지는 참석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홍단장은 “시민단체라면 보수진보를 불문하고 부패정치와 잘못된 현실에 대해선 과감히 지적해야 하지만, 호남의 시민단체는 특정정치세력의 주구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강단에 오른 박종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변희재 회장)에서 주최하고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이 주관한 ‘호남 정치발전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이란 주제의 강연이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열렸다. 15일 홍정식 활빈단 단장을 초청해 열린 이번 강연회에는 순천, 광양 인근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취지는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의 소개로 1인시위의 아이콘, 부패정치와 부정사회를 고발하고 나아가 독도수호, 국토수호, 반일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정식 단장의 활동기를 돌아보고 애국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홍 단장은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미국에 대해서도 친미(親美)가 아닌 미국을 이용하는 용미(用美)를 주장했다.
전남 지역 SOC 현장 시찰에 나선 주승용 국회 국토해양위원장(민주통합당, 여수 을)은 지난 12일 박철환 해남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해남 화산 안정-대지간 국도에 대한 조속한 마무리를 약속했다. 이 도로는 지방도로 지정돼 있을 당시 전남도와 해남군이 확포장 공사를 추진, 14년 전 도로부지 용지보상까지 마무리 됐으나 국도로 승격 지정 후 잔여 2㎞의 공사가 중단돼 왔다는 박군수의 설명에 대해 주 위원장은 “대한민국에 이런 도로가 있다는게 놀랍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당초 4차로로 추진됐으나 교통량 감소 등을 이유로 국토해양부가 2차로로 축소한 국도 18호선 옥천-도암간 6.25㎞ 구간 건설과 관련해서도 당초 계획대로 4차로로 건설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호남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 된 지역임에도 사업타당성이 결여됐다는 이유로 추진이 중단된다면 호남은 영원히 낙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지역 SOC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해남, 강진, 장흥 방문에 이어 13일 구례, 담양, 화순, 고흥 14일 신안, 무안, 함평, 영광, 장성 등 전남 지역의 절반이 넘는 13개 군 지역의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