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김경재 중앙회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고 오후 5시부터 ‘북핵이냐 사드냐? 대한민국 같이갑시다!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토크쇼에서는 김경재 중앙회장, 유여해 수원대 겸임교수,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 북한이탈주민 한서희 씨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인천상륙작전이 약 60여년 전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았다면 이번 사드 배치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도발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의 김경재 중앙회장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대권주자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에 영화 ‘인천상륙작전’ 관람을 권했다.김 회장은 유투브에 올린 영어 영상 편지를 통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 뿐 아니라 한국전쟁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지켜준 미국 국민들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감사의 마음이 깃든 영화”라면서, 미국 대통령과 대선주자들에 관람해줄 것을 요청한 것.특히 김회장은 “인천 상륙작전이 약 60여년 전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았다면, 이번 사드 배치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도발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줄 거라 확신한다”며 사드 배치를 제2의 인천상륙작전으로 표현하기도 했다.한편 김회장은 “민주화 운동을 하다 미국 필라델피아와 뉴욕에서 16년 간 망명 생활을 하게 되었다”며, “그 과정을 통해 미국의 진짜 민주주의 시스템을 배웠고, 이를 한국에 접목시키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이념으로 하는 자유총연맹을 이끌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인천상륙작전은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시카로, 워싱턴DC 등 미주지역 114개관에서 상영 중이다.
한국자유총연맹(김경재 중앙회장)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김경재 중앙회장과 임직원, 서울․경기 회원 등 200여 명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고 이어 ‘북핵이냐 사드냐? 대한민국 같이갑시다!’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위기에 몰렸던 1950년 당시 유엔군사령관으로 참전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실제 군사작전과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돼 활약한 우리 해군 첩보부대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현재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북핵이냐 사드냐? 대한민국 같이 갑시다!’ 토크쇼에는 김경재 중앙회장과, 신혜식 홍보특보,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 북한이탈주민 한서희 씨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대한민국과 미국이 힘을 모아 북한 김정은의 핵폭탄 위협에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미국은 대한민국에 북한 핵폭탄 방어 미사일인 사드 배치를 결정했다”며 “인천상륙작전이 약 60여년 전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았다면, 이번 사드 배치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도발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재 총재는 영화 인천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원장과 추미애 의원의 탄핵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김종인 대표의 말이 맞고 추미애 의원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추미애 의원은 최근 정봉주 전 의원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전국구'에 출연해 "(지난 2004년 노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굉장히 곤혹스럽고 힘든 상황이었다"며, "저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탄핵 불가론'을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또, "변명처럼 들릴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찬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뒤 추 의원은 "당시 김종인 대표가 (의원들) 회의에 참석했다"며 "김 대표가 '헌법재판관으로부터 들은 얘기인데, (탄핵이) 충분히 법리적으로 이유 있다'는 얘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종인 대표는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런 회의에 참석 자체를 한 적이 없다", “나는 탄핵 이후 민주당에 입당했다” 며 강하게 반발했다. 실제 기사 검색 결과 김종인 대표의 말이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대통령 탄핵은 2004년 3월 12일에 가결된 반면, 김종인 대표는 당시 민주당에 3월 17일에 입당한 것으로 나온다. 특히 가장 상세한 기사는 2004년 3월 17일자 한국일보 ‘김종인 前수석 민주당 구원투수?’
신의한수의 '정규재가 정규재에게' 영상이 화제이다. 유투브에 게시된지 하루만 조회수 5천 건에 댓글이 300건을 돌파했다. 이 영상은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서울대 조국 교수의 논문표절 관련 침묵하는 좌빨(좌익 빨갱이)을 비판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정 주필은 이어 "윤창중 관련 침묵한다면 좌빨과 다를 게 없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이런 정주필은 새누리당 전희경 논문표절 관련해서는 "동지애를 발휘해달라"며 180도 다른 주장을 했다. 특히 정주필은 전희경 의원을 직접 초청하여 논문표절 관련 면죄부까지 준 바 있다. 한편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은 8월 22일 국회에서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유석춘 연세대 교수를 초청하여 건국일 관련 세미나를 연다.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공동대표 최대집, 신혜식, 변희재)'는 류근일 주필과 유석춘 교수에게 전희경 논문표절은 물론, 정규재 주필이 이중적 태도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의 정규재 주필이 2013년 5울 13일자 정규재TV '윤창중 사건 어떻게 볼 것인가?'편에서 서울대 조국 교수 논문표절 관련 "좌빨들처럼 우리편이라고 침묵하면 우리가 좌빨과 뭐가 다른가요?"라고 발언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정규재 주필은 "윤창중이 우리편이라고 옹호하는 진영 논리에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좌빨들과 하나도 다를게 없는 거죠"라며, "윤창중이 명백하게 잘못한 걸 우리편이다라라는 이유로 방어하면 진영 전체가 무너집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런 정규재 주필의 주장은 2016년에 다시 돌아보면 심각한 수준의 오류이다. 일단 윤창중은 법적으로 경찰수사 조차 받지 않았다. 공소시효 논란 어쩌고 해도, 그 누구도 윤창중에게 법적으로 "당신 성추행을 범했다"고 말할 근거가 없다. 윤창중을 비난할 근거는 "어떻게 대통령을 수행하는 사람이, 밤에 인턴여성, 운전기사와 술을 할 수 있냐"는 것 뿐이다. 그러나 이 점에 대해서 윤창중은 인턴여성을 근무 기간 너무 호되게 나무랐기 때문에 마지막에 위로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혹시라도 이 인턴여성이 앙심을 품고 블로그에라도 글을 올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일 수도 있었다는
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이 자유넷이란 명의로 시험방송을 하는 중이다. 8월 14일에는 미래한국 김용삼 편집장을 초청, '김일성의 출생, 활동 죽음까지 거짓, 날조'를 다뤘다. 그 이전에는 군사전문가 양욱,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등을 초청, 사드배치의 거짓괴담을 낱낱히 파헤쳤다. 자유넷은 인터넷을 통해 자유총연맹 회원 및 국민 간의 소통을 넓혀가겠다는 김경재 회장이 추진하는 중점 사업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현대사, 국제질서와 안보, 북한 이야기 등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더민주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호남팔이가 한창이다. 김상곤 후보는 광주 출신임을 내세워 호남의 아들임을 자랑하고, 추미애 후보는 호남 출신 남편을 내세워 호남의 며느리를 자칭한다. 그러나 우스운 점은, 이들 모두 사실상 더민주의 대선후보로 확정된 부산 출신 문재인을 받들어 모시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 출신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서로 호남의 아들과 며느리임을 내세워 싸우는 격이다.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임을 표방하고 창당한 국민의당의 처지도 비슷하다. 현재까지 이 당의 유일한 대선 후보는 부산 출신 안철수 의원이다. 안철수 의원도 호남 출신 부인을 내세워 호남의 사위를 자청한다. 그러나 현역 의원 3분의 2 이상이 호남 출신 임에도 유독 안철수 의원만이 대권주자 노릇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그가 부산 출신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에서도 호남의 아들을 자청하는 인물이 나타났다. 최근 호남 각지를 돌아다니며 “호남 출신 장관을 대폭 기용하라”고 포효하는 부산 출신, 김무성 전 대표이다. 그러나 김 전 대표는 한나라당까지 포함, 새누리당 역사상 최초로 경선을 통해 호남 출신 당대표에 도전한 이정현 의원을 돕지 않았다. 호남 출신
윤창중씨가 신혜식의 신의한수에 출연, 그간 3년 여가의 심경을 밝히고, 보수세력의 재결집을 촉구하는 등, 정통 보수 논객의 시사평론을 재개했다. 윤창중씨는 향후 1주일에 두 번씩 신의한수에 출연, 예전 윤칼세 시절의 날카로운 논평을 선보일 전망이다.
새누리당 전희경 논문표절 이슈가 제기되었을 때, 자칭 보수(보수주의적 가치는 내팽겨치면서 보수라 자임하는 세력)들이 내세운 논리는 “보수는 도덕이 아니라 능력이다”라는 것이었다. 이 말을 자칭 보수세력의 청년들이 마음대로 SNS 상에 올리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도대체 지금껏 자칭 보수들은 청년들에게 보수주의를 이런 식으로 가르쳤단 말인가.또한 최근 역시 자칭 보수 혹은 자유주의를 자임하는 한국대학생포럼 측에서 이화여대 미래라이프 사업을 지지하는 칼럼을 올렸다. 그 요점은 “미용학 같은 걸 대학이 가르치는 걸 불편해 하는 이유는 엘리트주의이고, 대학의 장사할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이 수준의 논리였다. 보수주의적 학문 혹은 시장에 대한 기초 논리도 습득 못한 수준이다. 자칭 보수세력의 청년들이 “보수는 도덕이 아니라 능력이다”라고 떠들고 다니는 이유는, 그 만큼 보수의 기득권 세력이 부정부패로 국민들에 낙인이 찍혀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에서 인사청문회 대상자들의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 논문표절, 군면제 등등은 전공필수 종목이 되었을 정도였다. 노무현 정권에서만 해도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논문표절 의혹만으로 낙마했던 반면, 박근혜 정권의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가 서울대 경제학과 이영훈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양동안 명예교수, 연세대 사회학과 유석춘 교수에게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 논문표절 관련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8월 11일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생일을 찾아서’라는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다는 게 알려졌기 때문. 진실회의 측은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에 답할 것을 요구햇다."첫째, 총선 전에 한겨레신문이 적발한 전희경 의원의 논문표절 관련, 표절을 인정하고 논문과 학위 반납 등 최소한의 책임을 지라는 요구가 잘못된 겁니까? 둘째, 한 유명 자유주의 논객의 주장처럼, 원래 논문은 다들 표절해서 쓰는 것이고, 표절없는 논문은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궤변에 대해 동의하십니까. 논문표절을 덮어두자는 세력과 교육개혁 추진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셋째, 야당 정치인 수준의 책임도 지지 않고 진실을 은폐해온 전희경 의원과 함께 교육 개혁과 현대사 진실을 다루는 행사에 참여하는데, 스스로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영훈, 양동안, 유석춘 교수에 전희경 논문표절 입장을 묻습니다서울대 경제학과 이영훈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양동안 명예교수, 연세대 사회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 이하 진실회의)가 사드배치와 한미상호방위조약 개정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 국민투표로 결론을 내자고 제안했다.진실회의가 국민투표를 제안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첫째, 거대 야당의 대선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국민투표에 붙이자는 제안을 했고 문재인 전 대표는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SOFA를 개정하여 사드배치 관련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둘째, 거대 야당이 장악한 국회 입법 조사처에서 사드 배치를 국회 비준이 필요한 사안이라 해석했다.진실회의는 “두 거대 야당은 물론 이들과 유착된 각 제도권 언론, 포털의 사드배치 반대선동, 여당의 핵심지역인 경북 성주 주민과 이른바 친박 국회의원들의 강한 반발 등의 상황으로 볼 때, 정상적으로 사드가 배치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며, “최근 미국에서는, 유력 대선주자인 트럼프를 중심으로 ‘더이상 미국인들의 세금으로 독일과 한국 같은 부자 나라를 지켜줄 수 없다’는 고립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다. 미군이 미국민의 세금으로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주겠다는 사드 배치를 대한민국의 두 거대 야당 및 제도 언론들이 결사 반대한다면, 미국인들이 먼저 사드배치 철회를
황장수 미래경영 연구소장이 "사드배치 SOFA 협정 유지, 전시작전권 등의 국가안보 사안을 국민투표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황장수 소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문재인, 안철수 등까지 국민투표 결과에 대해 정치생명을 걸라"고 요구했다.사드배치는 SOFA 협정의 내용으로서, 국민투표는 물론 국회 동의권 대상도 안 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그러나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SOFA 문제가 있다면, 그걸 개정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즉 사드배치가, SOFA는 물론 전시작전권 문제와 긴밀히 연결되어있다면, 이 모든 한미동맹 안보 사안을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것이다.황장수 소장은 "만약, 국민투표 결과 부결된다면 미련없이 한국을 떠나겠다"고 일갈했다.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가 TV조선 변용식 사장 앞으로 표창원 의원을 강적들에서 하차시키라는 공개 공문을 발송했다. 진실회의 측은 "표의원이 잘생긴 경찰 외모 운운하다 물의를 빚으니, 자신의 발언을 언론이 왜곡했다며 기레기, 정레기 운운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심지어 “50나이에 또 눈치보고 타협한다면 도리가 아니라고 믿습니다. 바른 길 가고, 할 말 하고, 책임지고, 굳건히 제 역할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힘 내세요!”라며, 잘못된 표현을 마치 타협 없이 정도를 가는 것인양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실회의 측은 "그렇다면 표창원 의원에게 묻고 싶다"며 "지난 6월 15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하여 윤창중 사건 관련,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 브리핑 및 거짓음해 인신공격한 건에 대해 왜 최소한의 정정조차 하지 않는가"라고 따져물었다. 진실회의 측이 변용식 사장에게 책임을 묻는 이유는 애초에 인신공격으로 흐를 것이라 우려한 윤창중씨가 방영 중지를 요청하자 제작진이 "강적들의 모든 기획은 변용식 사장이 정한다"고 책임을 규정했기 때문. 진실회의 측은 " 변용식 사장은 즉각 책임지고 표창원 의원을 ‘강적들’에서 하차시키기 바란다. 어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자신의 결백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에서, 호텔 지하바 술자리에 운전기사를 동석시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운전기사를 자신의 옆자리에, 인턴 여성을 반대편에 착석시켰다는 점도 알렸다.이 운전기사는 해당 사건 관련 유일한 제3의 증인이었다. 각종 언론에 보도된 운전기사의 증언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윤창중의 주장대로, 셋이 합석했고, 자신이 윤창중의 옆자리에 앉았다. 둘째, 가끔 화장실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곤, 자신이 합석했을 때, 성추행은 없었다. 셋째, 차를 빼러 나간 뒤, 10분 뒤에 윤창중과 인턴여성을 태우고, 숙소인 페어백스 호텔 후문에 차례로 내려주었다. 이는 명백히 윤창중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증언이었다. 그러나 한국언론들은 차를 빼러 간 그 10분 간, 동석하지 않았다는 점만을 집요하게 강조하며, 운전기사가 동석했다는 윤창중의 주장을 거짓말이라 몰아붙였다. 물론 윤창중은 자리를 파할 때, “잘 해, 열심히 살아”라고 말하면서 허리를 툭 쳤다고 주장했으니, 이 장면은 운전기사가 못봤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 긴급체포, 중범죄 운운하던 한국언론의 주장대로라면, 그런 심각한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뒤, 태연하게 운전기사의 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