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과거에 김동호 작가님이 20세기 전반 동북아 마약문제 연구의 대가인박강 교수의 저서인 ‘20세기 전반 동북아 한인과 아편’(선인, 2008년)의 내용을 소개하는 형태로 개인 블로그에 올리신 글입니다. 미디어워치가 김 작가님의 허락을 얻어 새로이 재정리해 공개합니다. 1937년 중일전쟁 발발 후 특히 일본군 점령 하의 화베이(화북, 華北) 지역으로 진출하는 조선인들(한국인들)의 수가 폭증하였다. 당시 조선인들은 조선 본토에서 건너가기도 하였고, 조선인/일본인에 대한 치외법권이 폐지되어 활동하기 곤란해진 만주국으로부터 진출하기도 하였는데,이들이 목적하는 '사업(?)'의태반은 바로 법적 일본인 신분을 활용한 치외법권을 무기로 삼아 현지 중국인을 상대로마약 매매를 하거나 주로 현지 일본군을 상대로 하는 위안소(매춘업) 경영이었다. 조선인들은 현지 일본군과 유착되어 때로는 중국인들에게 갖은 행패를 부리기도 하였고, 일본군의 스파이가 되어 마약을 사러온 중국군 패잔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중일전쟁 발발 직전 불과 8천여명 정도였던在화북 조선인의 수는 일본군 점령 지역이 넓어지면서 1938년 7월에는 1만 8천여명, 1939년 6월에는 3만
[편집자주]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로 설립된 화해치유재단 측에 따르면, 현재 40명의 위안부 할머니들 중에서 9명은 접촉을 하지 못했으나, 접촉한 31명 중에서 29명(78%)이 일본의 위로금을 수령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합니다(화해치유재단 "대부분 위안부 할머니 1억 받으면 한(恨) 푼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들은 일본 측의 법적배상금이 아니면 절대 받을 수 없다는 소수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사만 전하면서 마치 위안부 할머니들 전체가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를 받아들이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차후 '낙인'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장하지 못합니다([선우정 칼럼] 10억엔은 부끄러운 돈인가). 이에 미디어워치는 다시 문제는 정대협이라는 판단 하에 이미 2004년도에도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서 정대협을 비판했었던 한 여성학자의 논문을 리뷰해보았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지난해 극적으로 타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를 전면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현대판 열녀’가 될 것을 강요하는 정대협의 교조주의적 민족주의가 자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에게 “대북송금 청문회에 나와서도 웃을 수 있냐”며 직격탄을 날렸다. 발단은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단식을 겨냥해 “살다보니 별 희한한 일도 보네요. 집권여당 대표가 단식이랍니다”라며 조롱한 것. 이에 김진태 의원은 “남이 단식하는데 푸하하 코메디라고? 박지원 의원은 초상집에서 춤을 추는군요. 북핵초래 대북송금 청문회에서도 웃을 수 있을까요?”라고 정곡을 찔렀다. 최근 김진태 의원, 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 등은 4억5천만불이란 현찰을 김정일 개인계좌에 넣어준 박지원 비대위원장 등에 대해 청문회를 주장해왔다. 반면 이정현 대표는 당대표 취임후 박위원장을 만나 “저는 존경할 수 밖에 없는 큰 정말 정치 선배님이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본받고 싶은 분이다“며 ”사실 국회 어디에서 보더라도 웬만하면 소리 지르면 들릴 곳에 서면 장관님(박 비대위원장) 하고 쫓아가서 인사를 드린다”며 비굴할 정도로 존경심을 표해왔다.
※ 이 글은 김동호 작가님이 과거에 개인 블로그에 올리셨던 글을 김 작가님의 허락을 얻어 미디어워치가 새로이 재정리해 공개하는 것입니다. '제국의 위안부'는 세종대학교 박유하 교수가 쓴, 2013년 8월 12일에 출판된 책으로 출판과 동시에 한국, 일본 양쪽 모두에서 여러 호의적 평가가 쏟아졌었던 명저다. 이 책은 다양한 학자들과 시민운동가들이 펴낸 자료와 위안부, 일본군의 육성 증언을 토대로 조선인 위안부의 실상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접근을 하고 있으며 한일 양국의 정부와 위안부 관련 단체, 위안부 부정 단체 등의 문제점과 복잡하게 얽힌 오해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위안부들이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였던 삶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과 고노담화, 아시아여성기금에 얽힌 오해, 2012년 일본 정부가 한국에 제시하였던 사과와 배상 제안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고노 담화, 총리의 사과 편지와 아시아여성기금을 통한 사죄와 보상을 한국 외의 다른 모든 위안부 관련 국가는 2003년까지 공식적으로 받아들여 위안부 문제를 종결지었다는 것은 필자도 이 책을 통하여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 박유하 교수는 책을 통해 민족권력을 행사하
이전 기사 : 이영훈 서울대 교수 역사 강의 ‘환상의 나라’ 시리즈 인기몰이 이영훈 교수의 역사 강의 중에서 5강 '미망의 광복', 6강 '근대의 실종', 7강 '노예 기억의 정치', 8강 '우리민족, 그 불길함', 9강 '오만과 편견', 10강 '환상의 통일론', 11강 '누가 나라를 팔았는가'의 내용은 미디어워치가 따로 정리하지 않았다. 모두 탁월한 내용이므로 독자들의 직접 감상을 권한다. 단, ‘환상의 나라’ 시리즈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인 12강 ‘위안소의 여인들’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별도로 소개코저 한다. '위안소의 여인들'은 방대한 내용 탓에 3회차로 나누어 방송되었는데 이영훈 교수가 특별히 공들인 강의임을 알 수 있다. 이영훈 교수는 ‘위안소의 여인들’ 강의에서 우리가 ‘위안부는 성노예’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시대적 상황과 진실, 기록과 냉정하게 마주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일본군 위안소는 단지 ‘군 부대로 옮겨 온 ’공창(公娼)‘’이라는 것이 이 교수의 결론이다. 공창제는 일본이 자국에서 먼저 시행하던 제도였고 조선에 도입되면서 하나의 산업으로서 성행했다는 것을 이영훈 교수는 지적한다. 이어 이영훈 교수는 “공창에 대한 의견은 모두 다를
조선시대와 근현대시대의 불편한 진실을 가감없이 이야기하는 한 동영상 역사 강의가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정규재TV ? 극강’은 유투브를 통해서 3개월에 걸쳐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환상의 나라’ 역사 강의 시리즈를 내보냈다. 이 교수의 ‘환상의 나라’ 역사 강의 시리즈는 5월23일 첫 회가 방송된 이후 12개 주제로 총 15회 방송됐다. 편당 조회수는 최소 1만회 이상으로 시리즈 전체로는 24만회를 돌파했다(9월22일 기준). 이영훈 교수의 역사 강의는 화려한 영상효과와 인스턴트식 해설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는 이른바 ‘스타강사’들의 강의와는 180도 성격을 달리한다. 반백(半白)의 학자는 줄곧 정면을 응시하며 평균 40분 내외의 긴 시간동안 오로지 객관적 역사를 이야기할 뿐이다. 쉽고 재미있는 글과 영상을 선호하는 작금의 세태를 감안하면 아주 진지한 강의인 ‘환상의 나라’의 폭발적 인기는 주목할만하다. 이영훈 교수 역사 강의의 인기 비결은 내용에 있다. 이영훈 교수는 기존의 교육과 언론, 방송 등을 통해 상식으로 굳어진 역사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다루는 주제에서 터부를 일체 허용하지 않는다. 그 동안 대중의 낙인이 두려워서 진실을
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가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한 국민의당을 향해 “국민의당은 4억5천만불 이란 막대한 돈을 김정일 개인계좌에 넣어줘, 결과적으로 북한 핵개발을 도운 원죄를 씻는다는 자세로, 박지원 비대위원장을 대북송금 청문회에 세우라”고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대화를 위해 준 돈이 북한의 핵개발 자금이 됐고, 협상을 하겠다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북한은 핵 능력을 고도화했다”며 대북 대화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이에 국민의당은 즉각 성명서를 발표 비겁한 변명’ 운운하며 오히려 작금의 안보 위기 책임을 박근혜 정부에 전가하며 일방적으로 박지원 비대위원장의 편을 들었다. 자유총연맹 역시 성명서를 발표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 지원금의 핵개발 전용 등 과거 정부 시절 대북 대화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우리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당시 4억5천만불이란 현찰을 김정일 비밀계좌에 넣어주는 걸 주도한 박지원 현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국회 청문회에 나와 직접 국민 앞에 해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에 “국민의당은 결과적으로 북한 핵개발을 도운 원죄를 씻는다는 자세로
애국진영의 대표적인 북한인권운동가인 인지연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 사무총장이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의 논문 재심사 및 학위 취소를 주장하고 나섰다. 20일, 인지연 자변 사무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제의 본질은 단순합니다.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 석사학위논문의 90% 가 '복사'로 이루어진 '복사 표절'이라는 것”이라면서, “이화여자대학교에는 전 씨의 석사학위 재심사 및 취소 신청”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인 총장은 “필자 본인의 모교가 이화여자대학교입니다. 저는 1973년생 91학번입니다. 전 씨는 1975년생, 재수하여 95학번입니다. 저의 이대 후배입니다”라면서 자신이 전희경 의원의 대학교 선배임을 강조했다. 이어 인 총장은 “이 혼탁한 작금의 현실에서 명예와 정직이 우습게 들립니까? 저의 명예, 모교의 명예를 걸고, 부정직한 자,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기는 커녕 비겁하게 피해버리는 자,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는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자가 국민을 혼동케 하고, 심지어 국민의 대표로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 정상화,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으로서 이끌겠다고 하는 이 현실”을 바로잡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인 총장은 “전 씨가 소속 위원으로 있는 대
조우석 KBS 이사가 미디어펜에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의 일대일 끝장토론 관련 “KBS 심야토론이나 MBC 백분토론에 박지원을 올라오게 해야 한고”고 주장했다. 조이사는 “당장의 해법은 무엇인가? 우선 김경재-박지원 끝장토론이 중요하다”며 “여기에서 박지원이 무릎을 꿇을 경우 좌파정부의 반역 스캔들에 대한 규명이 탄력 받을 것이며, 모사꾼 박지원의 정치생명도 날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지원이 김경재와의 토론에서 참패할 경우 “안보 정당이라면서도 사드 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당 입지까지 흔들리니 내년 대선에도 영향을 준다.”고 정치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조우석 이사는 “김일성-김정일은 1998년 이후 핵폭탄 개발에 본격 착수했는데, 자금이 절실할 타이밍인 2000년 무렵 산업은행-현대그룹을 동원해 4억 5천만 달러 현찰을 저들 주머니에 찔러준 주인공이 바로 그였다는 지적이다. 그 불법송금으로 DJ는 6.15정상회담 '매수'에 성공했고, 노벨평화상도 챙겼다. 이후 16년, 지금 대한민국은 북핵 앞에 건국 이래 최대 위기국면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위기란
친(親)이재오계로 알려진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가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비난하며 이재오를 노골적으로 찬양한 사실이 확인됐다. 전영준 대표는 지난 2012년 10월 31일자 칼럼 "박근혜, 유신부정하는 이재오 필요 없다"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가 이재오의 개헌 제안을 거부한 것을 지적하며 "박근혜 후보가 ‘4년 중임제에 정·부통령제 개헌’은 논의해 볼만하다고 찬성의 뜻을 나타내면서 이재오 의원이 주장하는 ‘분권형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을 반대하는 또 다른 뜻이 숨어 있다."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박근혜 후보가 ‘4년 중임제에 정·부통령제 개헌’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버지의 유업을 중단없이 이을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라고 본다. 만약 박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당선되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지를 이을 수 있는 후보를 후계자로 만들어 다음 대선에 나선다면 본인의 재임 중 기간을 합쳐 12년간 유신(維新)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렇게 되면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한을 이루어 새로운 유신(維新)의 광명시대를 열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후보가 개헌을 통해 12년간 집권을 연장할 것이라
이재오 푸른한국당 창준위원장 측근인 푸른한국닷컴 전영준 대표가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등과 함께 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에 대한 음해를 퍼붓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영준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경재 자총 총재는 지난 2003년 6월7일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본인의 꿈은“여의도 국회의사당 돔위에서 김대중 동상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장기정 등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 기사를 링크하며 "김경재 총재의 실체!"라는 선정적 제목으로 음해했다. 그러나 이들이 유포시키는 2003년 프레시안의 인터뷰 기사의 내용은 전혀 다르다. 김경재 총재가 평소에 국회에 민주주의 상징적 인물로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세우겠다는 꿈이 있었는데, 대북송금 논란으로 이 꿈의 실현이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을 탄식하는 내용이다. 특히 김총재는 김대중 대통령이 퇴임식에서라도 국회에 나와서 대북송금 관련 터놓고 사과를 하기를 바랬는데, 그마저도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로 그 이후 김경재 총재는 사석에서든 공식적으로든 국회에서 김대중 동상을 세우겠다는 발언을 한 바가 없다. 단지 자유총연맹 총재 선거 당시 국민통합용 공약으로 이승만,
‘성북동 독서모임 책.책.책’에서 9월 1일(목요일) 저녁 7시,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이자 진보적 평화주의자인 박유하 교수를 불러 ‘내셔널 아이덴티티와 젠더’(문학동네, 2011)에 대한 독서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이번 독서모임은 일반인도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내셔널 아이엔티티와 젠더’는 박유하 교수가 일본의 근대 문학인인 나쓰메 소세키(なつめそうせき)에 대하여 연구한 논문들을 묶은 책이다. 박 교수는 나쓰메 소세키를 통해 일본에서의 ‘내셔널 아이덴티티’(한국에서는 국가주의나 민족주의 등으로 번역 가능)의 문제를 다루면서 일본을 국민국가로 만들어낸 근대성 문제를 성찰 비판하고 있다. ‘성북동 독서모임 책.책.책.’은 성북동 지역 독서모임으로 지난 8월 25일에서는 MBN 뉴스 윤범기 기자의 ‘결혼불능세대’로 독서모임을 가진 바 있다.
< JTBC 손석희 사장 미네소타대학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모음 > 1. [단독] 손석희 교수 논문도 표절! 2. JTBC 게시판, 손석희 논문표절 의혹글 무차별 삭제 3. 손석희, 논문 표절 의혹 기사 삭제 지시? 4. JTBC 손석희 사장 논문 표절 혐의 총정리 5.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 6.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I) 7.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II) 8.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V) 9.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V) 10. JTBC 손석희 사장 석사논문 표절 시각화자료 (피표절자별) 11. JTBC 손석희 사장 석사논문 표절 시각화자료 (표절유형별) 본지와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JTBC 손석희 사장의 미네소타대학 석사논문 표절 부위를 피표절자별 시각화자료에 이어 표절유형별(텍스트표절, 재인용표절) 시각화자료로도 정리, 작성해보았다. ‘텍스트표절’은 다른 문헌의 문장, 표현을 있는 그대로 베끼는 표절이며, ‘재인용표절(2차 문헌 표절)’은 다른 문헌의 문장, 표현을 베끼는 것
< JTBC 손석희 사장 미네소타대학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모음 > 1. [단독] 손석희 교수 논문도 표절! 2. JTBC 게시판, 손석희 논문표절 의혹글 무차별 삭제 3. 손석희, 논문 표절 의혹 기사 삭제 지시? 4. JTBC 손석희 사장 논문 표절 혐의 총정리 5.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 6.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I) 7.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II) 8.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V) 9.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V) 10. JTBC 손석희 사장 석사논문 표절 시각화자료 (피표절자별) 11. JTBC 손석희 사장 석사논문 표절 시각화자료 (표절유형별) 본지와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JTBC 손석희 사장의 미네소타대학 석사논문 표절 부위를 아래와 같이 피표절자별 시각화자료로도 정리, 작성해보았다. 손석희 사장은 무려 30여 문헌들의 문장들을 짜깁기 식으로 표절해와 석사논문을 작성했다. 손 사장의 석사논문에 있는 문장 중에서 20% 정도가 이와 같은 표절 문장인 것으로 파악된다.
변희재 대표가 사드배치를 기점으로 친노종북 세력들이 한미동맹 파괴, 대한민국 안보공동체 파괴를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 경고했다.변대표는 사드배치 지역을 거점으로, 중국이 리모콘으로 대한미국 친중 사대주의 세력의 봉기를 조장하면서, 광우병 거짓난동, 세월호 거짓난동보다 더 심각한 위협의 거짓난동이 벌어질 것이라 예상했다.특히 변대표는 중국의 반응에 대해 "중국은 미군이 운영할 사드기지를 공격할 수도, 한국에 대해 무역보복을 할 능력도 안되면서도, 격한 반응을 내보이는 이유는, 대한민국 내의 친중 사대주의자들에게 봉기하라는 지령을 내리고 있는 것"이라 해석했다.또한 "중국과 남한 내 친노종북 친중 사대주의 세력들이 노리는 건, 사드배치 지역에서 데모하고 드러눕고 미대사관 테러하는 모습을 워싱턴에 보여주어, 미국 국민들을 분노케 해서 사드배치 무효, 한미동맹을 파괴하는 것"이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