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미디어워치 특집]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 (4) 3. ‘세 번째 태블릿PC’ 본체 조작 의혹 문제 박영수 특검의 이규철 특검보는 장시호 씨가 제출했다는, 최순실 씨의 것이라고 하는 ‘세번째 태블릿PC’(SM-T815 골드모델)을 2017년 1월 11일에 기자들 앞에서 공개했다. 헌데, ‘세번째 태블릿PC’가 과연 최순실 씨의 것이 맞는지 역시 또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첫째, ‘최순실 씨는 태블릿PC를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최순실 씨가 태블릿PC를 사용하는 것을 못봤다’는 다섯명의 증언 문제. ‘세번째 태블릿PC’가 최순실 씨의 것이 맞다면 최순실 씨는 JTBC 의 ‘첫번째 태블릿PC’ 포함해 수년동안 늘 태블릿PC를 끼고 다녔다는데, 어떻게 이걸 봤다는 실명 지인은 하나도 없는가. 장시호 씨가 어떤 면에서 기존 증언을 뒤집기는 했지만, 장 씨의 태블릿PC 제출 취지는 최 씨가 맡긴 짐에 태블릿PC 가 섞여있더라는 것이지, 사용 목격 관련 증언을 직접적으로 뒤집었다고 보기는 어렵기도 하다. 둘째, ‘무결성’ 문제가 어떻게 정리됐는지 여전히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 최순실 씨 본인도 아니고, 다른 사람인 장시호 씨가 장기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공식 방문지로 CIA를 택했습니다. 그는 연설을 통해 짧지만 강한 두 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첫째, “과격 이슬람 테러집단을 뿌리 뽑기 위해 군대를 동원한 전쟁은 하지 않겠다. 전쟁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대신 CIA에 많은 지원을 해줄 테니까, 테러와의 전쟁은 CIA가 맡아라.” 이처럼 트럼프의 첫 번째 메시지는 비즈니스맨다운 발상입니다. 트럼프의 기업가적 접근은 한반도의 안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선의 가능성은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으로 북한 문제를 해결하려 할 공산이 큽니다. 즉 직접적으로 군대를 움직이지 않고 북한의 핵문제를 풀어가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정반대의 경우도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이슬람 지역에서 테러리스트와의 전쟁을 CIA가 맡게 되면, 한반도에 투입할수 있는 군사적 자원이 오히려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사업가는 배팅(승부를 걸만한 아이템)할 곳에는 과감하게 배팅을 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CIA에서 말한 두 번째 메시지는 언론에 대한 경고입니다. 그는 큰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정직하지 못한 부류 중 하나가 언론인들입니다. 어제 내 취
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이 협회지를 사유화한 전 사무처장으로 인해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정부에 의해 비리단체로 지정되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구연합회 전 사무처장 B씨는 현재 당구연맹이 연루된 비리와 갈등의 씨앗으로 평가받는다. 생활체육단체인 당구연합회는 지난해 당구연맹과 통합됐다. 헌데, 두 단체의 통합 과정에서 협회지 발행을 주관하던 B씨의 횡령이 드러났다. 문제는 B씨가 파면 징계를 받기 직전 기존 협회지를 무단으로 폐간하고 새 당구잡지를 창간, 협회지 발행권을 가로챘다는 점이다. 나아가 B씨는 통합 출범한 당구연맹 초대 회장 선거에서 현 남삼현 회장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남삼현 회장 체제 인사위원회는 B씨에 대한 파면 징계를 무효화하기에 이른 것이다. 결국, 문체부가 당구연맹 임원들의 조직사유화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이미 문체부는 당구연맹을 비리단체로 지정, 연간 3억원 가량의 지원금을 삭감한 상태다. 그러나 문체부는 당구연맹의 비정상을 바로잡기 위한 근본처방이라고 할 관리단체 지정만큼은 미루고 있어, 구성원들 간에 내홍만 깊어지고 있다. 협회지 발행권 움켜쥔 B씨로부터 시작된 당구연맹의 비리·내홍 B씨는 현재 협회지를 몰래 폐간하기 위
블로거 catchone 이 JTBC 의 거짓보도 문제를 해설하는 UCC 물을 추가로 본지에 기고해와 이를 공개한다. 본지는 태블릿진상위와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白書)발간 이후, 이 백서 내용을 보다 간단히 해설하는 카드뉴스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블로거 catchone 이 JTBC 의 거짓보도 문제를 해설하는 UCC 물을 본지에 기고해와 이를 공개한다. 본지는 JTBC 손석희 사장의 태블릿PC 조작 관련 진상규명 백서(白書)를 작성, 금주 중으로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JTBC 손석희 사장과 이선화 기자가 또 다시 태극기 집회를 음해하기 위해 왜곡조작 보도를 했다. 이들은 26일 '[단독] "목욕하고 오면 5만원" 친박집회 '참가자 가격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마치 태극기 집회 참여자들이 돈을 받고 지방에서 올라는 것으로 묘사했다. [A 씨/친박단체 회장 : 지역별로 버스 전부 배차해 놨으니까. 그 안에 탄 사람도 오리지널 박사모도 몇 명 없다 이거야. 2만원 주면 올라오니까.] 그러나 이는 탄기국 게시판에 매주 공지되듯이 탄기국 대절 버스를 이용하는 참여자들이 버스비로 2만원씩 내는 것을 의미한다. 손석희 사장과 이선화 기자는 이를 교묘하게 조작해놓은 것이다. 그 이외에 목욕을 하고 오면 5만원, 유모차를 끌고 오면 15만원 등도 모두 허위날조이며, 이에 탄기국은 손석희 사장, 이선화 기자에 대한 형사고소는 물론 집단 민사소송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태블릿PC진상위(공동대표 김경재, 집행위원 변희재, 도태우 등등)에서는 이번의 조작 방송 관련 다시 방통심의위에 징계요청을 하고, 박효종 위원장 등에 대해 “JTBC 조작보도 징계를 하지 않으니, 이렇게 연쇄 조작보도가 이어진다”며 강력히 항의할 계획이다.
태블릿진상위와 엄마부대 측은 26일 오후 3시 목동방송회관 앞, 27일 오전 11시 30분 박효종 방심위원장의 자택인 용산 청암 자이 아파트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었다. 27일 박효종 방심위원장 자택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변희재 태블릿진상위 집행위원은“박효종 위원장은 용산 청암 자이 아파트75평형대에서 살고 있고,공직자 재산 신고 당시 총 재산29억 중 현금만17억원을 보유하고 있다.재산 중 현금 비율이 기형적으로 높다”, “어떻게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만 한 인물이 이렇게 돈이 많은가”, “JTBC조작방송 징계도 내리지 못하면서 자리에 연연하는 이유도 방심위원장1천만원 월급 때문에 그런 거냐”고 비판했다. 특히 변 위원은“언론에 공개된 박효종 위원장의 공직자윤리위 신고 내역을 보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청암자이 75평대가 아니라 30평대로 나오고, 신고가액도 실제 17억대가 아닌 5억대로 나온다. 이 점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에 사실확인 요청 공문을 보내놓았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이 공직자 재산 신고를 허위로 한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변 위원은“박효종 위원장의 인디애나대학 박사학위 논문도 검증을 해본 결과, 특정 학술지논문을 통표절한 것을 비롯
한국여기자협회의 '올해의 여기자상' 시상식이 김영란법(부정청탁 금품 등 방지의 법)을 위반한 혐의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자협회 '올해의 여기자상' 시상식은 지난 19일 저녁 7시30분 태블릿PC 조작 보도 의혹의 주역 심수미 JTBC 기자를 취재부문 수상자로 선정하여 열렸다. 전체 참석인원은 140여명이 참석했고, 개중 기자가 100여명, 심사위원장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한규섭 교수가 포함됐다. 문제는, 이들에게 제공된 저녁 만찬이 1인당 최소 4만9000원 이상으로, 3만원 이하로 규정된 김영란법을 어겼다는 점이다. 만찬과 곁들인 와인까지 합하면 1인당 식사비는 최소 10만4000원에 달한다. 김영란법에 따르면 언론인의 경우, 같은 회사 임직원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식사비용 3만원 이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여기자협회 '올해의 여기자상'에 대해서는 이미 태블릿PC진상규명위 등이 조작보도 의혹주역 심수미 기자에게 상을 수여해선 안된다고 이의를 제기해 국민적인 이목이 집중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자협회 채경옥 회장은 내부적으로 JTBC로부터 조작보도가 아니라는 확인서를 받는 등 재검토 과정을 거쳤다며 수상을 강행했다. 이날
본지는 설날을 맞아 ‘JTBC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 호외 특집판 150만부를 발행·배포했다. 주류 언론들에서는 오직 JTBC 와 검찰, 특검에 대한 일방적 찬양보도, 인용보도만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일반 국민들에게도 태블릿PC 문제에 대한 진실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취지다. 최근 JTBC 측은자신들의 치부를 연일 폭로하고 있는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와 본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고소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하지만 변 전 대표와 본지는 이에 전혀 굴하지 않고 JTBC 가 태블릿PC 조작보도로 시청자와 국민을 기만한 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본지는JTBC 와 검찰, 특검의태블릿PC 조작 의혹 문제와 관련, 연휴 중에도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위원회(공동대표 김경재)와 함께객관적 사실과 전문가들의 합의를 중심으로한 백서(白書)를 별도로 작성해 배포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기간 내내 미국의 주류 언론을 “쓰레기”라는 표현을 쓰면서 무시해왔습니다. 지난 1월 23일, 손석희 씨는 뉴스를 통해서 미국의 주류언론을 무시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을 매우 비난했습니다. 그는 뉴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불만을 품은 미국 기자가 트럼프에게 보낸 편지를 인용했습니다. “어떻게 보도할 것인지는 (미국의 주류) 언론이 정합니다. 얼마만큼 방송시간을 쓸지는 우리(미국의 주류언론)가 결정합니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잘못에 대한)세세한 것들을 집요하게 취재할 것입니다.우리는 신뢰를 되찾을 것이고 정확하게, 겁 없이 보도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주류)언론은 연대할 것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우리 미국의 주류 언론들이 똘똘 뭉쳐서 공격할 테니까 트럼프는 까불지 마라’는 협박입니다. 손석희 씨가 미국 기자의 협박장을 공개한 이유는 한국 대통령에 대한 협박을 우회적으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손석희 씨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지난 17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도미니크 바턴 맥킨지(세계적인 컨설팅사) 회장이 한국의 매일경제신문 회장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신문인 뉴욕타임스나 워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공동대표 김경재)가 JTBC 손석희, 홍정도 사장에게 " JTBC 홍정도, 손석희 사장은 검찰로 달려가기 전에 변희재 대표를 딱 30분만 JTBC 뉴스룸에 출연시켜라. 그래서 그 자리에서 당당하게 손석희 사장이 변대표의 논리와 주장을 논파하면 끝나지 않겠는가", "국민들은 홍정도, 손석희 사장이 변대표를 불러내지 못하다면, 결국 변대표의 조작 주장이 100% 맞다고 인정하는 거라 확신해도 될 것이다"라는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태블릿진상위는 "변희재 대표는 JTBC 조작 주장을 하며 두 차례의 공개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롭게 기자들의 질의 응답에 응했다. 반면 손석희 사장은 늘 자신의 방송을 이용, 일방적인 거짓해명만 하고 일체의 공개 검증을 받은 바 없다"며 그간 손석희 사장의 해명 태도를 비판했다. [성명서전문] JTBC 손석희, 검찰로 가기 전, 변희재 대표를 출연시켜라! JTBC가 태블릿PC조작진상위원회의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와 임직원 등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관련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놀랍게도 JTBC는 고소 입장을 밝힌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했음에도, 그간 변희재 대표 및 본 단체가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공동대표 김경재) 측이 네이버와 카카오를 향해 "탄핵 인용 선동을 멈춰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탄핵 인용 선동을 멈춰라! 네이버가 뉴스1의 ''3월13일 전 탄핵선고' 굳어졌다. '벚꽃대선' 현실화“라는 자의적인 기사를 25일 오후 모바일 메인에 걸어놓았다. 네이버 뿐 아니라 카카오까지 국내 포털사들의 탄핵선동 정치개입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섰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시종일관 탄핵선동 기사만 메인에 걸어놓았고, 특히 이미 태극기 집회 참여인원수가 촛불집회 참여인원수를 경찰 추산 기준으로도 한참 넘어섰음에도, 이들은 토요일마다 대부분 촛불집회 기사와 사진만을 메인에 걸어두고 있다. 이들은 송고되는 언론사 기사가 탄핵선동이 주를 이뤘다고 변명할 것이나, 태극기 집회 관련 연합뉴스, 뉴스시. MBC, 한국경제 등등 대다수의 언론사가 최소한의 비교 기사를 써왔다는 점에서 자신들의 탄핵선동 정치개입을 은폐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 11월 11일,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의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관련 하루종일 검색어 1, 2위를 오갔고, 50여편의 기사가 쏟아졌음
최대집 자유개척청년단 대표가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25일 오후 7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최 대표는 "JTBC 태블릿 PC 허위 조작 보도에 대해 징계하고, 심층 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JTBC의 종편 재허가 심사에서 종편허가를 취소할 것"을 주장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최 대표는 기자회견 중에 '자유통일해방군' 창설식도 별도로 가지기로 했다. 아래는 최대집 대표의 공지문. [최대집 자유개척청년단 대표 공지문] 금일 공지해 드린 대로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앞에서 방심위가 JTBC 태블릿 PC 허위 조작 보도에 대해 징계하고, 심층 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JTBC의 종편 재허가 심사에서 종편허가를 취소할 것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행동하는 자유민주주의 단체 ‘자유통일해방군’의 창설식도 말미에 간략히 겸할 것입니다. 일시 : 2017년 1월 25일 오후 7시 30분 (오후 7시까지 집결 요망) 장소 :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 참석 대상 : 주최, 참여 단체 회원 및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국민 누구나 주최, 참여 단체 : 자유통일해방군,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자유청년연합,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공동대표 김경재, 변희재, 김기수, 이종문 등 집행위원) 측이 방송통신심의위 박효종 위원장에게 “JTBC 손석희 사장의 태블릿 연쇄 조작보도에 대해 2월 20일까지 중징계를 내리라”고 최후통첩한다. 태블릿진상위 측은 “방통심의위는 대통령령인 민원처리시행령에 따라, 30일안에 민원처리를 완료하고, 이 기한을 넘길 경우, 민원인에게 담당자 연락처와, 연기사유, 처리과정, 처리예정일을 알리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방통심의위 측은 변희재 위원이 지난 12월 14일에 신청한 민원에 대해, 문자로 ‘기한이 연장되었다’는 것 이외에 이 중 그 어떠 것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태블릿진상위 측은 “23일 면담에서 김경재 총재가 ‘이번주 목요일까지 심의안건을 소위원회에 올리라’는 요구에 대해서조차 ‘절차에 어긋난다’며 거부했다”, “방송통신심의위는 소위에 올릴 날짜는 물론, 징계 처리 예정일까지 알려주도록 되어있는 대통령 시행령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은 물론, 태블릿진상위 측에 거짓말을 한 것”이라 비판했다. 태블릿진상위 측은 “JTBC의 3년 허가만료일은 3월 3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말까지 재허가 심사를 마치겠다고 했기 때문에
미디어워치는 지난 해 12월 19일자「연합뉴스, 김미화 씨 논문 표절 문제와 관련 본지 반론보도문 게재」 제하의 기사에서 "1심은 본지와 변희재 인미협 대표가 김미화 씨를 지칭하며 쓴 표현인 '친노좌파'는 인격권 침해이지만 김 씨의 논문 표절 혐의 등은 사실적시라고 명확하게 판결한 바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미화 씨 측은 "1심 법원은 논문 표절 진위 여부를 쟁점화해 판단을 한 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