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연구기관들과 교육기관들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의 허위결론 사례들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근래에 인권위를 비롯하여 투명성이 부족한 유사사법기관들이 엉터리 결론으로써 개인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의 경우는 연구부정행위를 은폐하는 것을 넘어 학내 권력투쟁의 일환으로 허위결론으로써 연구자들에게 누명을 씌우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을 정도입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더 이상 이런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 전국 연구기관(학회, 연구원), 교육기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의 허위결론 사례들을 수집해 이를 공론화하고자 합니다. 실체적 진실과는 무관하게 연구진실성위원회의 허위결론으로 인해 무고를 한 이로 몰리거나 누명을 쓴 이가 있다면 주저없이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보 이메일 :center4integrity@gmail.com▶ 제보 전화 : 02 - 720 - 8828 서울대 진실위의 임홍국 교수에 대한 중상모략성 허위결론 사례 기사들 : 서울대병원 논문조작 논란, 또 하나의 ‘하얀 거탑’인가 (1심) [단독]서울대
권영진 시장의 대구시 측으로부터 사실상 광고 탄압을 받고 있는 미디어워치가 대구 지역 버스 광고로 게재 활로를 찾는다. 오늘(5일) 미디어워치는 H모 대구 버스 광고대행사와 접촉, 해당 업체에 단행본 ‘손석희의 저주’ 광고 심의를 정식으로 요청했다. 이날 대구버스조합에 따르면 ‘손석희의 저주’의 심의는 대구버스조합과 대구시 버스운영과(053-803-4841)에서 맡게 되며, 다음주에 광고 게재 가부가 결정된다. 이번에도 광고 게재가 불허되면 권영진 시장의 대구시가‘손석희의 저주’를 직접적으로 검열하고 탄압하는 것이 명백해지는 셈이다. 앞서 본지 산하 출판사 미디어실크는 대구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 스크린도어에 ‘손석희의 저주’ 서적 광고를 게재했다. 하지만 광고는 게재 1시간만에 대구시가 지휘감독권을 갖고 있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측의 석연찮은 압력으로 철거됐다. 이와 관련, 미디어워치는 대구 지하철 광고 탄압 사건을 1면으로 하여 ‘대구특별호외판’ 2만부 제작에 돌입했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이날 “권영진이 대구 매일신문 의견광고까지 막을 가능성이 있어 일단 버스 광고 문제로 대구시가 어떻게 나올지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면서“상황이 여의치 않으면다음주에 바로 대
권영진 시장의 대구시가 전날 대구 반월당역에서 벌어진 단행본 ‘손석희의 저주’ 스크린도어 광고 철거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4일, 대구시 측은 지역신문사들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손석희의 저주’ 스크린도어 광고 철거 사건은 대구시와는 무관하다며 전날 미디어워치 측의 관련 비판 기사를 직접 거론하고 나섰다 대구시 측은 “미디어워치 인터넷신문이 3일 보도한 "'손석희의 저주' 대구지하철 광고의 불법삭제" 기사는 대구시와 전혀 무관함을 밝힌다”며 “특정인이 대구시를 이 건에 억지로 끌어다붙여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대구시는 지하철 역사내 광고 문제는 대구시가 아니라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소관이라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일상적, 통상적 업무는 공사 자체 사무 규정에 따라 진행되기에,광고 철거 사건에 대해서는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 인지한 바도 관여한 바도 없다는게 대구시의 입장이다. 그러나 대구시는 이번 보도자료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설립주체는 대구시이며 지도감독권도 기본적으로 대구시가 행사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결국 대구도시철공사가불법적으로‘손석희의 저주’광고대행사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이동희 과장은 ‘단행본 ‘손석희의 저주’ 스크린도어 광고가 선정적이거나 부적합한 점이 있는가’라는 미디어워치의 지적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는 과정에서 이런 광고가 나가선 안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미디어워치 기사에 실린 이동희 과장의 발언을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일개 직원이, 한갓 책 광고를 갖고, 박대통령 재판을 운운한 것이다. 이것이 ‘손석희의 저주’로 손석희의 태블릿 조작이 밝혀지면 박대통령이 재판에서 유리할 것 같아 날려버렸다는 표현과 뭐가 다른가. 어떻게 공기업의 일개 직원이 이런 노회한 방식으로 정치와 재판에 개입하는가. 이 의문은 바로 풀렸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총괄 운영자인 홍승활 사장의 임명권자가 권영진 대구시장이었던 것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지자체를 준비하면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바짝 붙어, 박대통령을 수시로 모욕했던 인물이다. 2017년 9월 27일자 월간조선에서 그가 내붙은 박대통령 모욕 발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각하면 인간적으로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그분으로 인해 우리 대구·경북도, 보수도 자존심에 큰 상처를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단행본 ‘손석희의 저주’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 스크린도어 광고가 게재 1시간 만에 철거됐다. 대구 지하철을 관할하는 공기업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 과정에서 심각한 수준의 정치개입 의도를 드러냈다. 스크린도어 광고대행사에 사실상 광고 철거를 지시한 도시철도공사 이동희 과장은 ‘해당 광고가 선정적이거나 부적합한 점이 있는가’라는 미디어워치의 지적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는 과정에 이런 광고가 나간다는 것이…”라고 말끝을 흐렸다고 한다. ‘손석희의 저주’ 책에 박대통령 재판 관련 내용은 없다. 단지 손석희의 태블릿 조작 보도 이후, 청와대 홍보직원들에게 속은 박대통령이 사과를 한 뒤, 무려 25개의 박대통령 관련 거짓조작 보도를 소개한 내용만 있을 뿐이다. 그밖의 내용은 모두 손석희의 논문표절, 토론조작, 외신조작과 관련된 것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철도공사는 단행본 '손석희의 저주'와 박대통령의 재판과 연계시켜, 박대통령 재판 때문에 책 광고 철거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대통령 탄핵은 손석희의 태블릿 조작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박대통령이 무죄석방 되기 위해선 손석희의 조작부터 잡아내야
‘손석희의 저주’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광고가 대구의 최대 번화가인 반월당역에 게재되면서 거친 논란이 벌어졌다. 광고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측의 압력으로게재된지불과 약 1시간만에 철거됐다. 3일 오후 1시경, 대구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에는 단행본 ‘손석희의 저주’의 발간을 알리는 스크린도어 광고물이 게재됐다. 하지만 불과 1시간 뒤, 스크린도어 광고 대행사인 S모 업체는 광고주인 출판사 미디어실크 측에 광고를 철거할 수 밖에 없게됐다는 통보를 해왔다. 광고 철거 사유는, 반월당 역사 등에서 ‘손석희의 저주’와 관련한 압력 전화가 자꾸 들어와서 광고대행사로서 업무를 계속 진행할 수가 없었다는 것. S모 업체 담당자는 “압력 전화 때문에 회사 업무를 못할 지경”이라며 “이러한 전례가 없었기에 너무나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담당자는 “한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가 이 광고와 관련해 전화를 걸어왔다”고 전했다. 현재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입찰을 통해 선정된 광고대행업체에서 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대구도시철도공사 이동희 과장은 광고 철거 문제와 관련해 본지와의 통화에서 “어떤 책인지를 사전에 검토하고 광고를 진행했어야 했는데 광고가 게재되는 것을 오늘 알았다“며
태블릿PC조작보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활동해온 이상로 전 MBC 기자가 방통심의위원으로 임명된 상황에서, 그간 미디어워치 측이JTTBC 태블릿 조작 보도 관련 방통심의위에 심의요청한 건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년 12월부터 미디어워치 측이 방통심의위에 심의요청한 건들은 대부분 검찰 수사를 이유로 심의가 연기되었다. 그러나 2017년 6월 8일 JTBC 손석희 측이 해명한 입수 경위 관련해서는 ‘권고’라는 징계가 떨어지기도 했다. 당시 방통심의위는 손석희의 태블릿PC 입수보도 관련 다음과 같이 징계처분을 내렸다. “-해당 보도는 국정농단의 실체를 다룬 것으로 막강한 여론 형성력을 가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고도의 객관성을 요구받는다 할 것임에도,태블릿PC입수과정에 대한 정확하고 충분한 설명 없이, ‘충전기를 사서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충전기를 꽂은 상태에서 태블릿PC를 열어볼 수 있었다.’운운하는 등 태블릿PC발견 당일 취재기자가 태블릿PC를 더블루K사무실 밖으로 가지고 나온 사실이 없다고 오인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방송하여 관련 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에 대해,「방송법」제100조제1항에 따라‘권고’로 의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처리주무부서:종합편
손석희는 2016년 10월 26일 ‘[단독] 최순실 태블릿 PC…새로 등장한 김한수 행정관’ 제하의 보도에서“최순실이 태블릿을 들고 다니며 대통령 연설문을 고쳤다”고 분명 자신의 입으로 말했다. 당시 손석희는 “저희들의 그동안의 보도들은 대부분 태블릿 PC를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면서 “JTBC는 최순실 씨가 태블릿 PC를 들고 다니면서 연설문도 고치고 회의자료도 보고받았다고 보도를 해드렸습니다”라고 앞서 19일, 고영태를 인용해서 내보낸 최순실 태블릿 사용 운운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해서 재확인을 했다. 이러한 손석희의 주장은검찰 포렌식 보고서와, 국과수 태블릿 감정 회보를 통해이제 완전 거짓으로 드러났다. 해당 태블릿PC에는 문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할 수 있는 어떠한 프로그램도 없었던 것이다. 최순실 측 이경재 변호사는 ‘태블릿PC에 저장된 문서 작성 및 수정·저장프로그램은 어떠한지’ 구체적으로 감정을 요청했고 국과수는 관련 상세한 답변을 했다. 국과수는 회보서 17~18쪽에서 “감정물 태블릿PC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 목록을 분석한 결과,문서작성 및 수정·저장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한편, 네이버오피스, 구글, 넷피스24 등과 같이 온
태블릿PC 조작보도진상규명위원회 집행위원 출신인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 대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이상로 대표가 자유한국당 추천 몫 방심위 위원으로 추천됐음을 밝혔다. 이상로 대표는 MBC 카메라출동 출신 방송기자로서 변희대 대표고문과 함께 작년부터 손석희 JTBC 의 태블릿PC 조작보도 문제를 짚어왔다. 그는 금년 2월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석희에 대한 법적 처벌과 JTBC 허가취소, 중앙일보 폐간을 주장하는 파격적인 내용의 칼럼을 쓰기도 했다.(관련기사 :[이상로칼럼] 손석희는 중형을 선고받고 JTBC는 허가취소 되어야!) 이 대표가 이번에 자유한국당 추천 몫으로 방심위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만큼, 자유한국당도 태블릿PC 조작보도 진상규명에 본격적으로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이상로 대표는 성격 자체가 어떤 사안에서 논리적이지 않은 구석이 있으며 한치도 물러섬이 없는 인물”이라며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에 또 한걸음 전진했다고 보면 된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상로 대표는 대중적으로 그리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방송개혁 문제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12월 29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검 418호 검사실에서, JTBC 홍정도, 김수길, 손석희 무고죄로 고소한 건과 관련하여 고소인 조사를 받는다. 변 대표는 지난 10월13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손석희 등에 대한 고소장을제출한 바 있다. JTBC 측은 금년 2월 홍정도, 김수길 대표 명의로 변 대표를 태블릿PC 조작론을 퍼뜨렸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바 있다. 변 대표는 관련해 금년 4월 16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검찰이 SKT로부터 개통자를 확인도 하기 전에 손석희가 어떻게 개통자를 먼저 알고 보도했는지, 10월 18일 김필준이 사전주문이 필요한 태블릿PC 충전기를 어떻게 구했는지,미래한국 한정석 편집위원이 강남삼성서비스센터를 취재, 김필준이 구매한 충전기는 이미 누군가 사전구매한 것이니, 그 인물이 누구인지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다 올해 10월 태블릿PC 실사용자 신혜원씨가 등장하며, 손석희 측의 태블릿 조작 의혹은 더욱 확산되어, 무고죄 고소장을 넣게된 것이다. 더구나 그 사이 국과수에서는 태블릿 감정결과
이 칼럼은 대한애국당 윤리위원회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에 대한 징계와 관련 재임요청서 내용을 그대로 전재한 것입니다. /편집자주 12월 19일 본인이 받은 대한애국당 윤리위원회의 제명 징계 통지서는, 대리인으로 참석을 하고자 했던 미디어워치 이우희 기자의 표현대로 ‘초딩놀이’ 수준이었다. 본인의 명예가 걸린 사안을, 박일호, 인지연, 한상수, 최종원, 윤여덕, 조시철, 한근형 등 법은커녕 일반 상식조차 없는 자들이, 오직 조원진 한명에 충성하기 위해 짜낸 거짓음해 공작서였다. 우선 형식적인 절차에서, 이들은 본인의 징계사유가 무엇인지 사전에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 본인은 서면으로 소명하겠다는 공개 의사를 밝혔음에도, 이들은 징계사유를 알려주지 않아 서면 작성이 애초에 불가능했다. 또한 징계사유를 확인하기 위해, 본인은 역시 공개적으로 미디어워치 이우희 기자를 선임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우희 기자가 12월 18일 윤리위에 참석하고자 했지만, 이들은 이를 저지했다. 위임장이 없다는 이유이다. 윤리위 대리인 참석 공지에 위임장 소지를 명기하지 않았고, 위임장보다 더 확실하게 대리인 선임을 공개를 했음에도, 이들은 막무가내였다. 특히 대한애국당 사무실과 미디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23일과 25일, 양평댁을 비롯한 미디어워치 독자들은 홍대입구 9번 출구에서, ‘손석희의 저주’ 피케팅 집회를 열었다.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쏟아지는 젊은 인파 최소 수십만명에게 손석희의 실체를 알릴 수 있었다. 미디어워치 측에서는 28일 JTBC 상암동 사옥 앞 4차 집회 때는 돼지 바베큐 파티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 다음주 5차 집회 때는 ‘손석희의 장례식’ 컨셉이다. 중앙일보 홍석현 전 회장이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손석희와 JTBC는 팩트취재 능력조차 없다”고 맹비난, 손석희는 이미 중앙일보 그룹 내에서 내버려질 운명이다. 사내 이메일을 통해 직원들을 묶어두려 하지만, 손석희는 외부적으로도 점차 포위되고 있다. 미디어워치 발간 '손석희의 저주'는 발간 첫날부터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서점 정치사회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다. 손석희가 흔들리면 흔들릴수록 그 판매속도는 더 배가될 것이다. 검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손석희와 함께 태블릿 조작을 감행한 자들은 서울중앙지검 특수본과 특검팀이다. 그러나 JTBC와 본인이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맞고소 붙어 있는 곳은 서울중앙지검 형사팀이다. 이 팀은 조작에 가
미디어워치·변희재 대표고문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말과 다음주에도 '손석희의 저주‘와 관련된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23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는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2차 ‘손석희의 저주’ 홍보이벤트가 진행된다. 25일(월요일)에도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3차 ‘손석희의 저주’ 홍보이벤트가 개최된다. 양일 모두 ‘손석희의 저주’ 저자 변희재 대표고문이 연설에 나선다. 28일(목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는 서울 상암동 JTBC 사옥 앞에서 4차 ‘석희야 감옥가자’ 집회가 개최된다. 이날 집회는 송년특집으로 구성되며 80인분의 통돼지 바베큐가 준비된다. 29일(금요일) 오후 7시에는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앞 성지프라자 3층 ‘땡잡았다’에서 4차 ‘손석희의 저주’ 북콘서트가 열린다. 행사에선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미디어워치가 소설 ‘손석희 VS 변희재’를 집필할 젊은 작가를 모집합니다. JTBC 손석희의 태블릿PC 조작이 국과수의 포렌식 보고서를 통해 확정되었습니다. 태블릿PC는 최순실이 아닌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와 인수위, 청와대 직원들이 돌려쓴 공영 태블릿PC인 것입니다. 이를 최순실의 것으로 조작하기 위해 손석희와 JTBC는 사진과 카톡 등 무수한 파일을 생성, 수정, 삭제해놓았습니다. 이런 손석희의 조작본능은 본인이 실토한 대로 유년시절 상습적 도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손석희는 보이는 대로 족족 훔쳐, 결국 어머니와 아버지에 회초리를 맞아야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어린시절의 도벽은 언론사 활동을 하며, 시청자 의견 조작, 외신번역 조작, 토론 큐시트 조작, 논문표절, 그리고 대한민국 자체를 무너뜨려버린 태블릿PC 조작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손석희는 이른바 전통적인 언론인 코스를 밟지 않았습니다. 손석희는 국민대를 졸업, 모 언론사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뒤, MBC 아나운서로 재입사 합니다. 이 때문에 기자 사회에서는 손석희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손석희의 조작의 버릇은 기자 사화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감안, 조작을 감행해서라도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미디어오늘이 증권가 찌라시를 인용하여 중앙일보 간부들이 손석희 흔들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워치도 입수한 그 문제의 찌라시에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중앙일보,JTBC가 가야할 길은 중도다. 얼마 전 JTBC 손석희 만나 중도에 대해 얘기해줬다. 그런데 못 알아듣는 것 같더라. 진영논리에 너무 빠져있더라. 팩트에 입각한 취재보도 하라고 했다. 곧 중도에 대해 잘 설명한 책을 보내주겠다고 했다. 전 사원들에게도 돌리겠다.(이를 두고 참석 간부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못알아 들으면 뭔가 조치하겠다는 의미 아니냐’는 해석 대두) - JTBC가 MBC, SBS 등 정상화되고 그들을 넘어서려면 중도로 가야하는데...솔직히 편향이 심하다. 나도 ‘한끼줍쇼’ 말고는 안본다. 중도로 가려면 JTBC 기자들이 팩트로 취재하고 보도해야 하는데...거기 기자들이 오랜 편향에 젖어서, 팩트 위주 취재를 안해봐서,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문재인 정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3류 보좌진들이 포진해 있으니 이 모양 아니냐. 참담한 상황 겪을 것이다. 내년 3월에는 어려움 많을 것이고 경제문제도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