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본지를 청와대의 다이빙벨 이슈 대응에 동원된 매체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묘사한 보도와 관련,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중위)에서 반론보도를 게재하는 것으로 조정이 이뤄졌다. 29일, 언중위 서울 제1중재부(이대연 중재부장)에서 열린 세 번째 기일에서 본지 황의원 대표와 JTBC 관계자는 JTBC 뉴스룸의 음해성 보도에 대해서 본지의 입장을 담은 반론보도를 JTBC 홈페이지 뉴스면 원 보도 본문 하단에 싣는데 합의했다. 앞서 JTBC 는 지난달 8일, 태블릿PC 조작보도의 주역 중 한 사람인 김필준 기자의 이름으로 ‘‘다이빙벨 비판 기사’ 뒤엔…박 청와대, 보수매체 동원 정황’ 꼭지 보도를 통해 미디어워치가 마치 박근혜 정권하 청와대의 지시를 받고 다이빙벨 이슈 비판 기사를 내보낸양 묘사했다. 하지만 다이빙벨 이슈는 애초 이를 무비판적으로 다루며 증폭시킨 JTBC 가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중징계를 받아야 했었던 심각한 사안이다. 미디어비평지인 미디어워치로서는 당시 JTBC 등에 대한 언론비평의 맥락에서도 다이빙벨 이슈를 반드시 비판적으로 다뤄야 했기에 청와대 지시는 어불성설일 수 밖에 없다. 조정 과정에 참석한 본지 황의원 대표이사는 “사실 JT
29일 여의도 대한애국당과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 "국정원은 대한애국당 조원진 친중행각 수사하라!"는 현수막이 걸렸다. 최근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당 내 지도부 회의에서 "미국이 북폭을 하면, 북한 200만명, 남한 100만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친미 정권이 들어선다"며 북폭을 반대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이었다. 특히 지난 27일 토요일 창원집회에서는 대한애국당 관계자가 "중국 오성기 훼손하는 건 안 된다. 중국은 우리의 주적이 아니다"고 공지, 조원진 대표의 친중행보 관련 의혹을 더 확산시켰다. 조원진 대표는 대우그룹 중국 주재원을 거쳐, 중국에서 무역사업을 하며 "중국 로비스트로 성공하겠다"고 발언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특히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조원진 대표가 수시로, 중국 당국 관련자를 만난다고 이야기해왔다"며, "중국이 북한의 원유 송유관 4개 중 2개를 끊었다는 유언비어는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들은 게 아니냐"고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2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공연을 연다. 이에 앞서 12시 미국 대사관 앞에서는 "미국은 문재인과 친중파의 거짓선
< 정재승 교수, ‘논문’ 조작 혐의 및 ‘논문실적’ 조작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스타과학자’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자기복제 및 논문조작 의혹 2. [단독] 정재승 교수 논문실적 조작 의혹, 형사처벌 가능성까지... 3. 정재승 교수 논문조작 의혹, 국제과학학술지에서도 조사 들어가 4. [단독] 정재승, 카이스트 감사실서 논문실적 조작 확인 연구윤리 논란, 학사비리 논란에 휩싸인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현재 정 교수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문제제기로 총 5개의 논문이 데이터 중복게재 의혹에 연루되어 있는 상황이다.(관련기사 : [단독] ‘스타과학자’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자기복제 및 논문조작 의혹) 관계 국제과학학술지들은 대부분 정 교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으로, 특히 ‘Journal of Computational Neuroscience’ 측은 지난 28일, 편집장인 조나단 빅터(Jonathan D Victor) 박사가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측에 직접 이메일까지 보내왔다. 조나단 빅터 박사는 해당 이메일에서 “심각한 중복게재(serious duplication)”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정
변희재 대표고문과 대구 썬글라스맨 오영국씨가 26일 12시, 대구시청 앞에서 “박대통령 생일 광고 게재 촉구” 2차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1월 15일 미디어워치는 박대통령 생일 광고 게재를 의뢰했으나, 대구시 철도공사 측은 묵묵부답, 결국 대행사는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광고 게재를 포기했다. 또한 대구시 철도공사는 지난 ‘손석희의 저주’ 광고 삭제 관련, 모두 대행사 책임으로 덮어씌우는 공문을 보내오기도 했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대행사 책임이면, 바로 권영진 대구시장이 즉각 지휘감독권 발동하여 손석희, 박대통령 광고 게재하면 되는 것 아니냐”며 권영진 시장의 책임을 물었다. 한편 26일에는 오후 1시부터 대구 앞산 고산골에서 산성산 피켓등반과 반월당역에서 피케팅 집회를 연다.
< 정재승 교수, ‘논문’ 조작 혐의 및 ‘논문실적’ 조작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스타과학자’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자기복제 및 논문조작 의혹 2. [단독] 정재승 교수 논문실적 조작 의혹, 형사처벌 가능성까지... 3. 정재승 교수 논문조작 의혹, 국제과학학술지에서도 조사 들어가 4. [단독] 정재승, 카이스트 감사실서 논문실적 조작 확인 정재승 교수의 학술지논문 이중게재 의혹이 정 교수 본인의 개인 논문실적 조작 의혹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논문실적 조작은 학사행정 비리와 관계되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정 교수가 업무방해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검증 민간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이하 검증센터)는 본지 측에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관계 국제과학학술지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연구부정행위 문제로 조사를 받게 된 상황임은 물론, 교원평가와 관계된 논문실적 조작 의혹에까지 연루됐는데도 현재까지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임도 같이 알려왔다. 정 교수는 지난 22일 본지와 검증센터로부터 총 7개의 과학학술지 논문들에서 ‘데이터중복(duplication of data)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기술학자로 꼽히는 홍성욱 교수에게도 연구윤리위반 의혹이 제기됐다. 과학기술한림원 인문사회분과 정회원이기도 한 홍 교수는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 사건’ 이후 교육부와 과학기술부의 연구윤리지침을 입안하고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 설립에도 관여해온 인사다. 25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 민간조사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이하 검증센터)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교수인 홍성욱 씨에게서 크고작은 자기표절 혐의 3건을 확인했다”면서 “이중 1건은 아예 한국어로 이미 발표된 논문을 단순히 영어로 번역해 해외 학술지에게 게재한 경우였다”고 밝혔다. 홍성욱 교수는 2007년에 과학기술부에 제출한 보고서 ‘과학기술계의 연구윤리 정립 노력 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에서 한양대 함창곡 교수의 논의를 요약하며 자기표절, 이중게재 문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 바 있다. “이중게재는 기본적으로 일련의 연구결과를 두 개 이상의 논문으로 발표하는 것을 말하며 같은 내용의 연구를 표본 수를 늘리거나 줄여서 같은 결과의 논문을 만드는 경우도 이중게재에 포함된다. 국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체(ICMJE)는 이중게재를 “이미 출판된 논문과 상
아래는 1월 23일(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대구시청 앞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광고 게재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입니다. 미디어워치 측은 지난 1월 15일 대구 철도공사 측에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 게재를 요청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까지도 대구 철도공사 측은 게재 여부 관련 아무런 답변도 주지 않고 있다. 2월 2일 박근혜 대통령 생일 때까지 시간이나 끌고 보겠다는 술수이다. 대구시 측은 지난 ‘손석희의 저주’ 광고 불법 삭제 관련, 분명히 대구 철도공사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갖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당시 대구시는 불법 광고 삭제 관련 지휘 감독권을 행사하기는커녕, 피해자인 광고주 미디어워치 측에 법적 대응을 운운하며 협박을 가했다. 현재 대구시 철도공사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 관련, 아예 묵묵부답으로 버티고 있는데, 과연 권영진 대구시장의 입장은 무엇인가. 이건 대구시 철도공사 측의 명백한 직무유기 아닌가. 그렇다면 곧바로 지휘감독권을 행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현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 당선은 물론 공천조차 받기 쉽지 않다는 여론이 파다하다. 그러다보니 권영진 시장은
윤태웅 교수와 정재승 교수의 위선적 연구윤리 문제, 반과학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들이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과학 관련 단체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ngineers and Scientists for Change, 이하 ESC)’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SC 는 ‘과학적 사고방식을 대한민국에 확산시키는 것’을 설립목적으로 하여 지난 2016년도에 설립된 대중과학자들 및 과학비평가들 중심의 ‘과학’ 시민단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ESC 의 진짜 실체는 ‘좌파적 사고방식을 대한민국에 확산시키는 것’이 설립목적인 '좌익' 시민단체라는 지적도 일각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본지가 언론, 출판 등을 통해 발표된 윤태웅 교수를 비롯한 ESC 측 주요 인사들의 주장을 직접 살펴본 결과, 이들이 비단 천안함 피격 사건 문제 외에도 과학이 주제 또는 소재가 된 시사 이슈인 광우병, 4대강, 세월호, 메르스, 사드, 원자력 등등에서 하나같이 극좌파나 종북좌파 쪽의 입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의견을 피력하고 있음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에 대한민국의 그 어떤 과학 표방 단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일관된 정치적 편향성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예
< 정재승 교수, ‘논문’ 조작 혐의 및 ‘논문실적’ 조작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스타과학자’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자기복제 및 논문조작 의혹 2. [단독] 정재승 교수 논문실적 조작 의혹, 형사처벌 가능성까지... 3. 정재승 교수 논문조작 의혹, 국제과학학술지에서도 조사 들어가 4. [단독] 정재승, 카이스트 감사실서 논문실적 조작 확인 국가대표 ‘스타과학자’로 손꼽히는 정재승 교수에게서 논문 자기복제 혐의가 여러 건 발견됐다. 연구데이터와 관련된 도표가 자기표절되거나 아예 논문이 통째로 이중게재되는 등 사안이 심각해 일부는 ‘논문철회(retraction)’가 불가피해보인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22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전문 민간조사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이하 검증센터)는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의 학술지논문들에서 텍스트 및 도표 자기표절 혐의는 물론, 국제 전문과학학술지(SCI급)에서는 절대 금기시하고 있는 연구부정행위인 ‘전면 이중게재’까지 한 혐의를 찾아냈다”며 “정 교수가 황우석 사태 전후, 그리고 황우석 사태가 꽤 지난 시점에서도 버젓이 자행한 연구윤리위반이라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연구부정
박기영 과학기술본부장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의 낙마를 주도한 한 좌익계 과학단체의 대표에게서 연구윤리 위반 혐의가 드러났다. 해당 좌익계 과학단체의 대표는 교육부가 발간을 지원한 다수 연구윤리 교과서들 집필에 참여하며 국내 학계 연구윤리 규정 입안에까지 참여했었다. 연구윤리 전문가로 알려진 남형두 교수의 자기표절 의혹 문제에 이어 학계 내부에서도 큰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2일, 국내 유일 연구부정행위 검증 민간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이하 검증센터)는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대표이자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로 있는 윤태웅 씨가 발표한 학술지논문들 중 최소 10여건에서 적절한 인용처리가 안된 자기표절 및 자기복제 혐의를 확인했다”며 “윤 교수가 최소 1989년부터 텍스트, 도표 등을 가리지 않고 2008년까지 20여 년 동안 상습적으로 그같은 행위를 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윤리 관련 교재인 ‘이공계 연구윤리 및 출판윤리 매뉴얼’(2014년도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발간)에 따르면, 자기표절은 “자신이 발표했던 저작물에 이미 기술된 바 있는 적은 범위의 내용을 새로운 논문 또는 서적에 사용하는 것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이 1월 23일(화) 낮12시, 대구시청 앞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즉각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를 지하철에 게재하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미디어워치 측은 1월 15일, 일찌감치 서울시 지하철과 대구 지하철에 박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 게재 요청을 했다. 그러나 대구 지하철 측에서는 아직까지도 게재 여부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번 손석희 저주 광고 삭제 이어,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도 하기 싫은데, 비판을 받을까봐, 2월 2일 박대통령 생일 때까지 시간을 끌겠다는 술수”라고 지적했다. 변희재 대표는 1월 26일(금)12시에도 권영진 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연 뒤, 2시에 열리는 반월동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다.
MBC PD수첩 ‘국정원과 가짜보수’ 편을 연출한 김동희 PD에 대해 미디어워치 독자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김동희 PD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을 마치 국정원에 동원되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 왜곡하고, 또 손석희 태블릿 조작 관련 JTBC 앞 집회를 두 차례나 취재하고도 내보내지 않았다는 사유다. 미디어워치 독자들은 김동희 PD가 입사 당시에 쓴 글에서 “MBC가 내 든든한 빽”이라며, 정상적인 언론인이라면 할 수 없는 발언까지 한 사실도 찾아냈다. “내겐 MBC란 든든한 빽이 생겼다. 일종의 회사에 대한 믿음인 것이다. 취재할 때는 돌발상황도 많고 언제나 불확실의 늪이다. 하지만 두려움은 없다. MBC 직원이니까. 심지어 취재하다 맞더라도 회사가 대신 소송을 건다든지 하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으니까. 그게 MBCPD로서 신참 PD 김동희의 가장 큰 빽이다.” 이런 김동희 PD의 신입 시절 발언이 공개되자, 미디어워치 독자 까페에는 “속이 많이 허약한 인간이군요. 스스로 최면을 걸어서 스스로 함정에 빠진 나약한 인간. 그렇게 살아가야죠 뭐~” 등등의 비난글이 폭주했다. 변희재 대표는 강수산 기자의 슈님TV와의 인
아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19일, 서울시청앞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입니다. 박원순은 문재인 찬양 광고 내리든지, 박대통령 광고 올리든지 양자택일하라! 서울시 지하철은 문재인 현 대통령의 생일 축하 광고를 광화문역 등 10개 역에 게재하고 있다. 서울시 지하철을 운영하는 철도공사 측은 정치적 공정성 위반이라는 야당 시의원들의 비판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문재인은 현재 현역 대통령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의 절대권력은 비판, 감시받아야 할 것이지, 맹목적 찬양 숭배하는 건, 국익을 크게 해치는 일이다. 정치적 중립성을 떠나, 현역 대통령 찬양 광고는 국민적 여론으로 게재를 중단시켜야 했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은 사기, 거짓탄핵으로 대통령직에서 억울하게 쫓겨나, 영어의 몸이 되어있다. 박대통령에게 남은 건, 진실이라는 힘 하나 뿐, 그 어떤 정치적 권력도 행사할 수 없는 처지이다. 이런 박대통령의 위로하고, 그에게 남은 여생을 국가를 바로잡기 위해 헌신해 달라는 염원을 담은 생일 광고는 정치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박대통령의 재판과 국민여론을 핑계대며, 광고게재를 거부하고 있다. 자연인 박대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과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1월 19일 12시,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은 박근혜 대통령 생일축하 지하철 광고를 게재하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다. 박원순의 서울시청은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 축하광고를 10곳의 지하철역에 게재하고 있다. 이에 변 대표는 박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도 게재하겠다며, 서울 지하철 측에 의뢰해놓았다. 그러나 오마이뉴스의 취재 결과, 서울 지하철 측은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궤변으로 광고 게재를 거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변희재 대표와 신동욱 총재는 박원순 시장에게, 즉각 박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게재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한 것이다.. 변희재 대표는, "광고에 재판 내용이 없다. 재판받는 사람은 생일 축하도 못받나"라고 서울시를 비판했다. 또한 “그렇게 따지면, 손석희도 무고죄로 걸려있는 상황이다. 정치인 치고 검찰 수사나 재판에 연루 안 된 인물들 있나. 박원순 시장 본인도 아름다운재단 모금 건으로 계속 고발 당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노무현 가족 뇌물 사건의 핵심 수사 대상”이라며, 서울시의 변명을 일축했다. 또한, 변희재 대표는 “서울시 측은 문재인 광고 관련 2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홍준표의 나팔수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에 정치적 생명줄을 잡히게 생겼다. 임을위한행진곡 야밤 합창 연습 문제와 관련, 신혜식 대표가 조원진 대표에 무고죄 고소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 발단은조원진 대표가 새누리당 당원들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습시켰다는 내용의 지난 2017년 8월 18일 ‘신의한수’ 방송과 관련된 건이다. 당시 당법률팀을지휘했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본인은 당시 이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판단했다”며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해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 화합차원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순 있지만, 당원들을 모아놓고 연습까지 했을 거라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방송 다음날 조원진 의원실도 즉각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성명서에는 “조원진 의원은 당원들을 여의도 모처에 모아놓은 사실도, 연습시킨 사실도 전혀 없다”며 “또한 조원진 의원이 버스에서 악보를 나눠주며 사전연습까지 하면서 내려갔다는 내용은 완벽한 허위”라고 주장했다. 또 “더욱이 버스에서 연습을 한적도 없는데 연습했다는 것은 완전한 날조”라고 밝혔다.성명서는 “조원진 의원실에서는 신혜식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