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승 교수, ‘논문’ 조작 혐의 및 ‘논문실적’ 조작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스타과학자’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자기복제 및 논문조작 의혹 2. [단독] 정재승 교수 논문실적 조작 의혹, 형사처벌 가능성까지... 3. 정재승 교수 논문조작 의혹, 국제과학학술지에서도 조사 들어가 4. [단독] 정재승, 카이스트 감사실서 논문실적 조작 확인 카이스트 감사실이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의 승진자료에 조작된 논문실적을 기재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대학 교수가 승진심사에 조작된 승진자료를 제출하는 일은 명백한 형사범죄인만큼 카이스트 감사실의 후속조치가 주목된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지난 1월 26일, 카이스트 감사실에 정재승 교수의 학사비리 혐의를 제보했다. 정 교수가 부교수(副敎授)에서 정교수(正敎授)로 승진임용 신청을 할 당시, 자신이 이전에 정식으로 발표한 바가 없는 학술지논문 실적을 승진자료에 임의로 날조해 기재했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관련기사 : [단독] 정재승 교수 논문실적 조작 의혹, 형사처벌 가능성까지...) 제보를 받은 카이스트 감사실은 제보 당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달 간의 조사를 거쳤다. 이후 3월 7일
※본 글은‘미국 미제스 연구소(Mises Institute)’에 게재된, ‘미제스 와이어(Mises Wire)’와 ‘디오스트리안(The Austrian)’의 편집인인 라이언 맥마켄(Ryan McMaken)의 칼럼‘Why Newspapers Are Going out of Business’을 번역한 것이다. '미국 미제스 연구소'는 자유주의 경제사상의 확산, 계몽을 위해 연구소의 콘텐츠를CC 라이선스 4.0에 따라자유롭게 번역하여 소개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 라이언 맥카켄의 칼럼 내용은 미디어워치에게도 사실 뼈아픈 내용으로, 언론이 타성에 젖어 독자나 시청자에게 '공공 서비스'로서의 필요성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경제적 관점을 갖고 독자나 시청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뭔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제공하라는 것이다. 미디어워치 편집부 현대사상팀은 영미권에서 공부하는 한 대학원생의 재능기부를 받아 앞으로 경제사상과 경제이론 분야로도 해외의 좋은 콘텐츠를 계속 소개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소비자를 혐오하면서 그들이 신문을 사서 읽기를 기대할 수 있는가(Why Newspapers Are Going out of Business) 미국 콜로라도州 덴버 지역지인 ‘덴버 포스트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아직도 박근혜 (전 대통령) 동정심을 팔아 정치적 연명을 시도하는 세력과는 결별할 수 밖에 없다"고 떠들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미망에 갇혀서 보수 우파 분열을 획책하는 일부 극우들의 준동에 좌파들만 미소짓고 있다"고 했다. 홍 대표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좌파천국으로 만든 책임은 바로 우리에게 있다. 정치는 무한책임이고 결과책임"이라며 "박 전 대통령을 동정하는 것과 정치적 책임을 묻는 것은 엄격히 분리해야 한다"고 했다. 홍 대표는 "극히 일부에 불과 하지만 탄핵 시 오락가락 행보로 무소신 정치 행각을 벌인 당내 분들도 이제 자중하길 바란다"며 "이제 박근혜 책임론도 국민의 선택이니 받아 들이고 새롭게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신보수주의로 거듭나는 한국당의 기치 아래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체, 지금 시점에서 박대통령을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나선 범 자유주의 세력이 미디어워치 독자모임을 제외하곤 어디에 있나. 더구나, 이미 박대통령을 쫓아낸 자유한국당 내에서 누가 지금 박대통령을 거론하고 있는가. 실제로 김진태 의원, 박대출 의원 등이 중심이 된 자유한국당 내 손석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 청렴, 정의를 내세워온 조원진 대표의 대한애국당의 지자체 선거 후보자들 중에서 협박, 상해 등 공직자로선 부적합한 전과기록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동두천시 나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이현우 후보는 음주운전으로 100만원, 협박으로 100만원씩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현우 후보는 덕정고등학교를 졸업, 코리아시큐리티CCTV 대표라고 경력을 적었다. 또한 대구 북구 제1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김덕수 후보도 공전자기록 등 불실기재, 불실기재공전자기록 등 행사(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신고를 하여 공정증서 원본, 면허증, 허가증, 등록증 또는 여권에 불실의 사실을 기재하게 하는 것과 관계된 죄)와 상해 등의 혐의로 각각 100만원씩 벌금형을 받았다. 김덕수 후보는 협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요식업 덕성물회를 운영한다고 경력을 공개했다. 이중 허위신고와 협박과 상해 등은 박대통령의 진실, 청렴을 내세운 세력의 이미지와 너무 안 맞는 범죄라,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까페에서도 논란이 분분하다. 이에 앞서 대한애국당 최다득표로 최고위원직에 당선된 바 있는 변희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이름을 내건 정당이라면, 급이 안되는 인물은 일체 선거에 내보내지 말고, 서
미디어워치 독자모임이 주도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67세 생일축하 집회 화보집이 국내 3대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화보집은 5일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출판사 측은 1쇄 1,000권을 펴냈으며,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집회와 전화주문으로 700권을 소화할 계획이다.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되는 물량은 총 300권이다. 추가 발간 여부는 1차 판매분을 고려해서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화보집은 지난 2월 1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과 미디어워치 독자 카페 회원 등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박 전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집회의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박 전 대통령의 영애 시절 모습과, 부친 박정희 대통령 곁에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수행하던 당시의 사진도 수록했다. 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수행하던 모습도 담겼다. 화보집의 부제는 “세상에서 가장 청렴한 박근혜 대통령님 6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다. 책속에는 “어둡고 험한 시대에 가장 어둡고 험한 곳에서 생신을 맞으신 박근혜 대통령”을 슬퍼하며 “이 조국의 산천과 하늘이 당신을 잊었어도, 당신의 나라를 위한 걱정과 사랑을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JTBC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지난해 11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태블릿 보고서를 왜곡 조작하여 본인(변희재)을 음해한 건 이래, 오래간만에 다시 태블릿 관련 언급을 했다. 박대통령에 30년형을 구형한 특검이 태블릿을 범죄 증거라 언급한 건이다. 손석희 사장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의 '스모킹 건'이 됐던 것은 저희 JTBC가 보도한 최순실씨 태블릿PC 보도였습니다. 검찰은 오늘(27일) 최후 논고에서 최씨가 사용한 태블릿 PC 관련 내용을 두 차례 언급했습니다. 먼저 국정농단 사건이 어떻게 국민에게 알려졌는지 얘기했고, 이어서 검찰은 과학적인 절차 등을 통해서도 최 씨가 사용했다는 점이 검증된 최 씨의 태블릿PC 속 청와대 문건으로 박 전 대통령의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가 충분히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농단 실상을 알리는 출발점뿐 아니라 마무리 국면에서도 태블릿PC가 중대한 증거가 됐습니다.” 그러나 특검도 JTBC도, 정작 태블릿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보고서는 일체 거론하지 못했다. 그 보고서에는 손석희 측이 입수한 뒤 너무 많은 조작을 가해 증거가치가 훼손되었다는 결론을
최순실 씨에게 1심을 선고한 김세윤 재판부가 문제의 손석희 태블릿PC 와 관련, 최순실 씨 소유 및 사용 관련일체 언급조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월간조선이 입수한최순실(본명 최서원) 씨 관련 1심 판결문에 따르면 판결문 본문에는손석희 태블릿PC 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조차 없다. 인종범 수첩을 증거로 채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주 상세하게 서술한 것에 비교하면, 김세윤 재판부가손석희 태블릿PC 가최순실 씨 소유 및 사용한 것이 맞다는 검찰 측 주장을 배척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는 평가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1심 판결문에서 손석희 태블릿PC 에 대한 언급은 '범죄사실' 목록에서 세 번 나오는게 전부다. 그것도 기기가 아닌 기기에서 추출한 파일자료와 관계된 것이다. 즉 김세윤 재판부는손석희 태블릿PC 에 대한최순실 씨 소유또는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단지 손석희 태블릿PC 에 파일자료로 담겨있는 청와대 문서만을 증거로 인정한 것이다. 최서원의 범죄사실: “태블릿 PC에서 추출한 주요 이메일”(I 책 순번 644) - 92쪽 최서원·신동빈의 범죄사실: 태블릿 PC 청와대 문건유출 목록(순번 1890) - 100쪽 최서원의 범죄사실: 태블릿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4일 예고한대로, 미디어워치 독자들과 함께 중앙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앞에서 “태블릿, 증거불채택, 조중동은 손석희 조작 책임져라” 주제 집회를 열었다. ‘손석희의 저주’ 책, 손석희와 JTBC에 대한 미디어워치 고소장 등을 조중동 사장과 편집장에 전달했다. 특히 중앙일보와 조선일보 측은 다수의 간부들이 나와 집회 현장을 지켜봤고, 조선일보는 취재기자와 사진기자도 보냈다. 손석희는 최순실 1심 선고가 나오기 전, 이미 휴가를 떠났다. 손석희 하나만 떠났다면, 우연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손석희가 휴가를 떠난 JTBC는 13일 최순실 1심 재판 결과를 다루며, 정작 그간 자신들의 특종이라 자랑하던 태블릿PC 관련 보도를 누락시켰다. 김필규 기자가 손석희를 대신해 뉴스룸을 진행하며 최순실 1심 재판 내용을 다루면서도 태블릿 관련 보도는 단 한 꼭지도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다. 다만 김필규 기자는 함께 출연한 김선미 기자에게 “재판 선고문에 태블릿PC 관련 내용이 없다고 한다”고 질문했고, 현장 기자는 “태블릿PC는 정호성 재판에 필요하지 최순실 재판에선 필요하지 않아 언급되지 않았다”고 또다시 왜곡 설명했다. 사실, 정호
손석희가 휴가를 떠난 JTBC 가최순실 1심 재판 결과를 다루며, 정작그간 자신들의 특종이라 자랑하던 태블릿PC 관련 보도를 누락시켰다. 김필규 기자가 손석희를 대신해 뉴스룸을 진행하며최순실 1심 재판 내용을 다루면서도태블릿 관련 기사는단 한 꼭지도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다. 다만 김필규 기자는 함께 출연한 현장 기자에게 “재판 선고문에 태블릿PC 관련 내용이 없다고 한다”고 질문했고, 현장 기자는 “태블릿PC는 정호성 재판에 필요하지 최순실 재판에선 필요하지 않아 언급되지 않았다”고 또다시 왜곡 설명했다. 사실, 정호성 전 비사관 재판에서는이미 정호성 자신이 최순실 씨에게 일부 연설문을 미리 보여준 사실 자체는 인정했기에 태블릿PC 관련 증거채택 문제는 논할 필요도 없었다. 반면, 최순실 재판에서는 이경재 변호사 측이 강하게 (해당 태블릿PC 가 최순실 씨의 것이라는) 증거능력을 부정했고, 결국 태블릿PC가 공개돼 국과수가 검증한 결과, “손석희 측이 너무 많은 조작을 가해 증거가치가 훼손되었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에 재판부에서는 태블릿PC를 아예 언급하지도 않은 것이다.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은“태블릿PC로 최순실 사건이 터져나왔기 때문에 JTBC
본지 황의원 대표이사도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에 이어 손석희의 태블릿PC 조작보도 문제와 관련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황 대표는 2월 13일 1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검 418호 검사실(담당 홍성준 검사)에서 JTBC 손석희 측이 본지 측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건’과 본지 측이 JTBC 측을 ‘무고죄로 고소한 건’과 관련 진술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2월 13일 2시 1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재판장 김세윤)에서는 태블릿PC 증거의 신빙성을 사실상 결론낼 이른바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최순실(최서원)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뤄진다. 이번 선고에서는 이재용 재판 항소심에서 증거채택이 불발된 ‘안종범 수첩’처럼 ‘태블릿PC’도 역시 증거채택이 불발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태블릿PC’는 애초 최순실 씨의 것으로 보기가 어렵다는 결론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는 내려진 바 있다. 황의원 대표는 “내가 검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 태블릿PC 가 최순실 씨의 것이 아니라는 판결이 내려진다면 나에 대한 조사가 계속 이어질 수나 있을지 의문”이라며 “불필요한 시간낭비 그만하고 검찰이 곧바로 JTBC 측에 대해서 무고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첫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쓰고 응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토요일 새벽 인터넷 공론 공간의 열기가 평창 올림픽 경기장 열기보다 더 뜨거웠다. 10일, 강릉 관동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 예선 남북단일팀 대 스위스의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은 젊은 시절 김일성을 연상케 할 수 밖에 없는 가면을 쓰고‘휘파람’ 가요를 부르며 응원전을 펼쳤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도 관람한남북단일팀 경기였었던 만큼 북한에 우호적인 인사들 중심의현장에서는 김일성 논란을 부른 가면에 대해서 별다른 시비가 일지 않았다. 그러나 친노친문 좌파 언론인 ‘노컷뉴스’가 당일 오후 9시 30분 이한영 기자 명의로 ‘김일성 가면 쓰고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 제하 기사를 내보내자 이내 파장이 평창 일대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로까지 일파만파 번졌다. 해당 가면이 실제 김일성 가면이 맞다면, 이는사실상 체제 선전 행위로 올림픽에서 정치 색채를 드러내면 안된다는 IOC 의 원칙에 북한 응원단이 정면 도전을 한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김일성은 한국전쟁을 일으킨 전범이다. 여론이 심상치않자 통일부는 11일 새벽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MBC PD 수첩 측을 방통심의위에 제소했다. 지난 1월 16일 방영된 MBC PD수첩의 ‘국정원과 가짜보수’ 편에서, PD수첩 측은변희재 대표를 국정원의 지시에 의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을 제기한 인물로 거짓음해 했다. PD수첩의 김동희PD는 해당 방송에서 변희재 대표의 병무청에 대한 감사원 감사청구 기자회견 장면을 내보낸 뒤“이들이 박원순 시장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답은 국정원 보고서에 있었다”며, “박원순 시장의 병역 문제를 끝까지 추적하라는 살벌한 지시가 있었다”, “저명 교수와 논객을 동원하라”는 국정원 문건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 바로 또 다시 변희재 대표의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의혹을 밝히라는 연설 장면을 재차 보여주었다. 이 방송만 보면 시청자들은 변희재 대표가 국정원에 의해 지시를 받고 동원된 논객으로 오인할 수밖에 없는 거짓음해였다. 특히 변희재 대표는 이미 PD수첩 측의 취재에 응하면서“국정원과 박원순 시장 아들 관련 논의조차 한 바도 없고, 박시장이 시민운동할 때부터, 기회주의 처신을 비판해왔다”면서의혹 사안에 대해 정확히 해명한 바 있다. PD수첩 측은 이를 영상
미국의 좌파 유력지 기자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한미 공조 균열을 우려하는 의견을 트윗을 통해 내보냈다. 미국 주류 좌파 언론들조차 문재인 정권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의 글렌 케슬러(Glenn Kessler) 기자는 2월 7일에 공개한 트윗을 통해 “나는 10여년 째 북한 외교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한미 공조가 이렇게 안되고 있는 것은 처음 본다”면서 “미국은 가장 가혹한 경제제재를 가하고 있는 동안에 한국은 북한의 독재자 가족을 환영하고 있다(I covered North Korea diplomacy for nearly a decade and don't recall such a lack of coordination between the US and South Korea. US pushes for harshest economic sanctions ever as ROK welcomes member of DPRK ruling family)”고 밝혔다. 글렌 케슬러 기자는 워싱턴포스트를 대표하는 펙츠체커 기자로도 유명하다. 2011년부터 팩트체커 코너를 통해 주요 정치인 발언
아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2월 1일 12시,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낭독할 기자회견문입니다. 본 기자회견문은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각각 작성되었습니다. 미국은 문재인과 친중파 무시하고 북한 핵시설 폭격하라 1945년8월15일 대한민국 광복 당시 태극기와 함께 올라간 국기는 미국의 성조기였다. 6.25전쟁 당시4만여명의 미국의 청년들의 목숨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고,미국의 원조와 지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러한 미국에 대해 고마움을 알고 있고 있다.그래서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사기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 때도,그 누가 시키지 않아도,다들 성조기를 들고 나왔던 것이다. 그러나 그 사기 탄핵 결과,문재인 정권이 등장하면서,대한민국 국민들의 뜻과 전혀 다른 메시지를 미국에 전달되고 있다.문재인 정권은 북한 김정은과 손잡고,미국을 멀리하며,중국에 다가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미국 국민들은 처절한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는 사안이다. 북한 김정은은 핵폭탄과 장거리 미사일로 미국 본토를 위협하고 있다.김정은이 들고 있는 핵폭탄은 김대중 정부시절5억불의 현찰이 김정
대구시가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 심의와 관련, 광고대행사측에 책임을 떠넘기며 거짓 답변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낳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대구도시철도공사가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를 심의하는 일을지휘·감독해달라는 대구시민들의 민원 요청에 대해 “(박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는 광고대행자가 대구도시철도공사에 광고 승인 요청을 하지 않아 광고심의 자체가 불가능함을 알려드린다”고 31일자 공문을 통해 답했다. 하지만 대구시의 이같은 답변은 애초에 박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를 추진했던 출판사 미디어실크 측의 주장과 완전히 정면배치된다. 미디어실크 관계자는 “지난 15일 대구 지하철 광고대행사측에 박 대통령 생일 광고 시안을 넘겼다”면서 “광고대행사측 담당자는 23일 통화에서 나에게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에게 광고 시안을 보여줬다’고 확실히 말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광고대행사 담당자는 광고 시안을 건넨 대구철도공사 관계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광고대행사는 미디어실크에 최종적으로 광고 게재를 포기하겠다는 의견을 전한 상태다. 앞서 대구 도시철도공사 역시 ‘손석희의 저주’ 광고 철거에 대한 책임을 대행사측으로 돌리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