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김재균 의원(광주 북구 을)이 22일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2011년도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만 경실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친환경 베스트 의원, NGO 우수의원에 이어 민주통합당 선정 최우수의원까지 4관왕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대규모 정전사태와 FTA등의 현안을 맞아 에너지 정책과 중소상공인 피해대책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수준 높은 대안을 제시해 정부의 후속조치를 이끌어내 주목을 받았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된 김 의원은 "의정활동의 노력이 높게 평가 받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지역구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해남경찰서(서장 안동준)는 연말연시를 맞아 19일부터 시민명예경찰과 함께 합동으로 방범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북한 김정일 사망과 연말연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민생침해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명예경찰과 합동으로 상가 및 주택가 밀집지역에 대한 전략적 . 가시적인 협력 방범순찰을 전개하여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 활동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전라남도와 경실련전남협의회, 전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전남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이들 기관은 26일 오후 2시 전남도청 정철실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남네트워크 필요성과 역할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주요 참석자는 박병옥 청와대 서민정책비서관,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반조성 본부장, 김종익 경실련 전남협의회 사무처장, 신홍철 목포고용센터 소장, 박송춘 전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 센터장, 김범석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등 50여명이다. 토론회에서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 사회적기업 현황과 당면과제들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사회적기업이 자생적으로 살아가고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범국민운동 추진 배경을 설명한다. 이어 앞으로 추진돼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전남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역할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반조성 본부장과 김종익 경실련전남협의회 사무처장, 신주환 전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 선임연구원 3명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토론에는 김범석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이혜경 목포 YWCA
(데일리안 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로 지방사무관 3명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시키는 등 지방공무원 814명(일반직 518, 기능직 296)을 승진ㆍ 전보하는 인사를 23일 발표했다. 승진인사에는 이종범 총무과 인사담당 사무관이 전남도의회 수석전문위원으로, 박성수 감사담당관 감사 2담당이 감사1담당으로 발령되는 등 3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전남교육의 미래역량과 농어촌 고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설치 운영한 방과후학교지원단과 거점고등학교 육성추진단장에는 이양재 서기관과 김원경 감사담당관 감사 1담당을 발탁 임명했다. 나주공공도서관장에 주영신 광양평생교육원 관장, 광양평생교육관장에 장유환 전남도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전남과학교육원총무부장 김건호, 목포공공도서관 총무부장에 김태경(교과부 전입) 등이 승진ㆍ전보됐다. 총무과 인사담당에 임의환 신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감사담당 감사3담당에 김점수 장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교육진흥과 교육복지담당에 김평훈 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교원정책과 학사담당에 최수성 나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에 진입하는 등 38명의 사무관이 자리를 옮겼다. 특히 교육홍보에 대해 중요성을 감안해 김용찬
(데일리안 광주전라=이원우 기자)성탄절 휴일로 한산할 것으로 예상된 지난 24일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장에 홍콩인 등 6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출품작 40점 가운데 12점이 낙찰돼 화제다. 특히 이날은 광주와 목포지역에 눈이 많이 내려 교통이 불편했지만 많은 경매자들이 참여해 초반부터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지인 소개로 경매장을 처음 방문한 홍콩인 리(Lee)씨는 문인화인 서재경 작가의 ‘설화’를 30만원에 구입하며 한국미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Lee는 “한국 미술품에 대해서 신비로움을 느꼈다”며 “앞으로 한국 미술품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미국 보스턴에서 거주하는 박재현씨는 고국에 들렸다가 백성한 작가의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같이’를 34만원에 샀고 런던에서 사는 박원희씨도 김영삼 작가의 ‘파초와 죽’을 49만원에 낙찰받았다. 이밖에도 경기도 수원에서 온 박상규씨는 한국화 서지영 작가의 ‘또다른 시선’과 김동신작가 ‘향리’ 등 2점을 구입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토요경매에는 박준영 도지사가 예고 없이 감짝 방문해 경매를 참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 지사는 “경매 때는 진도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운림산방 5대 회맥과 관련된 이야
(데일리안 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신안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홍도'가 지난해와 올해 잇따라 발생한 강력한 태풍의 영향으로 부두 앞 옹벽이 붕괴위험에 노출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25일 신안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작년에 불어온 태풍 '곤파스'와 올해 7월 발생한 '무이파'의 영향으로 마을 앞 옹벽 40m중 20m구간이 자연수목과 토사가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고 붕괴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나 근본적인 대책 없이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곳은 여객선이 부두에 도착하면 맨 처음 여행객들의 눈에 탁 들어오는 홍도의 관문으로, 수개월동안 마을 옹벽이 흉물로 변해 있어 신안군의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더구나 이 같은 피해사실은 신안군 본청에 보고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마을 앞 옹벽 40m중 20m구간의 자연수목과 토사가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해 붕괴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나 근본적인 대책이 없� 실정이다. 신안군 홍도관리사무소는 피해지역인 인근 내연발전소의 옹벽이 붕괴되는 사고와 홍도지역의 태풍 피해 상황을 흑산면사무소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면은 이 같은 사실을 통보 받고 현지를 방문했으나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 전라남도한방산업진흥원이 도라지 등 지역 특산 한약재를 이용한 천연성분주방세제 개발 및 상품화에 본격 나섰다. 전남한방산업진흥원은 장흥에 소재한 산야초마을(대표이사 김승연)과 지역 비교우위 한약재인 도라지(한약명 길경), 더덕(양유), 녹차를 추출물로 개발한 천연성분주방세제 기술을 이전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방산업진흥원은 이미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천연성분주방세제 제조기술의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시제품 생산을 통해 소비자 호응도 및 국내외 바이어들에 대한 홍보 등을 지원, 상품화 기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산야초마을은 한방산업 메카로 떠오르는 전남에서 비교우위 한약재를 이용한 한방제품 개발에 공동 연구와 산업인력의 교육 및 교류에 참여하게 된다. 조정희 전남도한방산업진흥원장은 “전남도의 전략산업인 생물산업 RD 활성화와 지역 한방산업 기업의 상품화를 위한 기술지원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해나가겠다”며 “관련기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야초마을은 장흥 장동읍에 위치해있으며 국내산 한약재를 가공해 국내 뿐만아니라 미국 등에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 전라남도가 도내 연안어장중 노후화와 과밀양식 등으로 어장환경이 악화되고 각종 병해가 빈발하는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정화사업을 적극 펼친 결과 생산량이 평균 19%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484억원을 투자해 해조류 3만7천962ha, 패류ㆍ마을어장 1만2천123ha, 굴수하식 3천249ha) 등 총 5만3천344ha에 대한 양식어장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대상 시군은 여수,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함평, 완도, 진도, 신안 등 10곳이다. 올해도 18억원을 투입해 2천300㏊를 목표로 추진 12월 현재까지 여수(309㏊, 2억5천만원)를 제외한 8개 시군 사업이 완료됐으며 사업 단계별 추진상황, 인양된 폐기물 처리 등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퇴적물수거, 바닥갈이, 경운, 객토 등이며 사업집행주체인 시군에서는 사업시행 후 2년간 품종별, 어장생산량을 조사해 사업전후 효과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효과분석 결과 양식품종별 단위면적당(ha당) 생산량이 김은 사업 시행 전 4천982톤에서 시행 후 5천668톤으로 14%가 늘어난 것을 비록해 미역은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전라남도가 실시한 ‘제1회 공장부지 등 기업숲 조성 우수사례’ 공모에서 광양조경(주) 기업숲이 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포스코(광양제철소)와 대림산업(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광양조경(주)은 주택가가 밀집한 금호동 일대 도로변에 2억여원을 들여 5천여그루의 다채로운 수목 식재, 산책로, 휴게시설물 설치로 주민 이용도를 높이고 경관을 향상하는 등 현 여건을 반영해 조화롭게 잘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광양제철소)에서는 광양 금호동 일대 실내체육관 주변에 숲을 조성해 제철소주변 주택단지 주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림산업(주)은 동광양 IC 인접 도로변에 숲을 조성해 주변경관을 향상하고 대기오염원의 완충역할을 하는 등 숲의 기능을 활성화했다. 또한 광양기업(주)은 마을 앞 도로변에 숲을 조성해 주민의 생활환경을 향상했고 GS칼텍스(주)는 공장 외곽부지인 해안매립지에 숲을 조성해 대기정화에 기여했으며 호남석유화학(주)은 공장 내 방치된 빈 땅을 활용한 수목식재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돼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행한 기업숲 조성 우수사례 공모는 탄소 배출 산업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라남도가 한미 FTA 등에 대비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품목 확대와 함께 보험료 지원 등 농가경영안정대책에 나선다. 이에 따라 내년도 농작물재해보험사업으로 35개 품목에 1만9천ha를 대상으로 163억원을 지원한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미 FTA 등으로 농업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농업경영에서 소득안전망이라 할 수 있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목을 올해 30개 품목에서 내년에는 35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보험료도 일반농산물은 80%, 유기농산물은 100% 지원해 농가부담을 경감키로 했다. 2012년 신규 가입품목은 인삼, 파프리카, 멜론, 오디, 녹차 등이다. 그동안 농작물재해보험이 일부 품목으로 국한되고 벼는 시범 품목으로 나주, 고흥, 해남, 영암, 영광 등 도내 5개 시군에만 적용됐었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그동안 태풍 등 자연재해나 병충해로부터 소득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재해보험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이를 전 품목으로 확대해줄 것과 시범사업(품목)인 벼를 본사업으로 전면 시행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정부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전남도는 현재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라남도가 올해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알뜰한 음식문화 정착과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06년 민선 4기 박준영 도지사 취임 이후 알뜰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남도좋은식단으로 음식문화를 바꿔나가자’는 캐치프레이즈와 재탕 금지, 덜어먹기, 개별찬기, 청결관리 등 4대 실천 강령을 정하고 남도좋은식단 신 음식문화운동을 집중 추진해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는 범도민 실천 다짐대회 개최, 가정의 밥상과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여성ㆍ소비자단체 등 19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8개 시군에 음식문화 시범거리 운영 등 음식문화개선사업 조기 정착에 앞장서왔다. ‘남도좋은식단 신 음식문화 개선운동’은 기존 공동으로 함께 떠먹는 비위생적인 음식문화에서 벗어나 집게나 국자 등을 사용해 앞접시에 덜어먹거나 개인별 찬기에 담아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먹자는 운동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남도좋은식단 실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홈페이지, 배너광고, TV 스팟(라디오) 광고,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동영상 제작홍보, 보급형위생찬기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 (재)전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준영 도지사)이 2012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에 20억여원을 책정하는 등 세입세출 예산안과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재)전남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3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2012년 주요 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장학금 및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청소년 육성사업 등을 위해 20억여원을 책정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여건에 관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원 변경에 따른 ‘이사 및 감사의 선임의 건’, 50억원이 증액된 기본재산을 400억으로 하는 ‘재단 정관 일부 개정안’, (재)전남장학회 통합계획에 의한 ‘전남학숙 운영 규정’ 등을 의결했다. 박준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문제 해결은 전남의 장래를 준비하고 희망을 키우는 시작”이라며 “인재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전남의 미래가 좌우되는 만큼 재단이 인재 육성의 주춧돌을 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전남인재육성재단은 장학기금 500억원을 목표로 확대 조성해 지역 인재육성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말 현재 4
(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 월야면 사회단체 회원들이 관내 경로당에 떡국을 전달했다. 월야면 의용소방대와 여성방범대 회원 20여 명은 지역 경로당 44개소를 방문해 떡살 5kg, 소고기 600g, 음료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록범 월야노인회장은 “민관이 한 마음으로 어른들을 위문하는 모습이 훈훈해 살맛이 난다.”고 말해다.
(함평=지대만 기자)23일 함평군이 한-미 FTA 비준안 통과에 따른 농업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미 FTA 결과 함평군이 15년 동안 1천384억 원 정도의 소득이 감소하고 농업 분야가 334억 원(24.2%)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안병호 함평군수, 정수길 함평군의회 경제건설위원장, 김태남 농협중앙회함평군지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함평군은 농업 예산을 함평군 총예산의 20%로 확대하고 농산물 산지유통 건립사업비 291억 원, 농산물 수급조절을 위한 농산물 안정 기금 200억 원을 201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2012년 국ㆍ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함평군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 기자)3선 광주시의원, 제16대 국회의원, 민선4기 광산구청장을 지낸 전갑길 민주통합당 광산갑 예비후보(미스터 광산)의 출판기념회가 24일 정.관.학계 인사, 주민, 지지자 등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정광고에서 열린 행사는 민주통합당 박주선ㆍ이용섭ㆍ김동철 국회의원, 정동영 의원 부인 민해경 여사, 김재균 의원 부인 주경자 여사, 최경환ㆍ최경주ㆍ송갑석ㆍ장홍호 예비후보, 민형배 광산구청장, 김경진 변호사, 이정일 전 서구청장, 신흥수 조선대총동창회장, 광주시ㆍ구의원, 시민, 지지자 등이 몰렸다. 광주KBC 제창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이어 3시부터 진행된 본 행사는 어느 출판기념회와 달리 저자인 전 후보가 우리 부모님 세대의 고생의 상징인 ‘지게’를 지고 입장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지게 안에는 ‘일자리 만들기, 人 joy광산, 공교육 강화, 비행장 이전, 정치개혁’ 등 후보가 앞으로 광산발전을 위해 풀어나가야 할 비전과 대안이 담겨 있었다. 저자와 김지형 아나운서(광주KBC), 개그맨 양원경씨, 가수 박주희씨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북 콘서트’는 저서(행복 더하기)의 배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