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이영애에게는 고액 출연료 안아까워”

SBS '뉴스엔조이' 설문 응답자 26.3% 지지

  • 연합
  • 등록 2007.01.13 11:00:27


톱스타들의 각종 출연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일각에서는 거품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액의 출연료가 아깝지 않은 여자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이영애(36)가 1위를 차지했다.

SBS 러브FM(103.5㎒) '뉴스엔조이'는 최근 포털 사이트 시네티즌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768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6.3%가 이영애를 지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문근영이 20.1%로 2위, 김태희가 18.1%로 3위였다.

성별로는 여성(29.3%)이 남성(23.3%) 보다 이영애를 더 많이 지목했으며, 지역별로는 대구경북(33.2%) 지역 응답자의 3분의 1 가량이 이영애를 꼽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전북(39.4%)과 광주전남(36.9%) 지역에서는 문근영이 1위를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