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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롤러]여자대학일반부 1,000m 안이슬(충북 청주시청) 1위


10월 19일,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롤러종목 1일차 대회가 열렸다.

남자대학일반부 EP10,000m에서는 이상철(대구광역시체육회)이 1등을 했다. 작년 전국체전 고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이상철은 실업팀으로 처음 출전한 올해도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실업 1년차 임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철은 내일 열리는 E15,000m에서도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남자대학일반부 1,000m에서는 한국 남자 롤러 종목의 간판스타인 남유종(경북 안동시청)이 1분22초32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유종은 지난 7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 1,000m에서도 우승한바 있으며, 이 종목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자대학일반부 EP10,000m에서는 지난 8월 벨기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준 유가람(경기 안양시청)이 1위를 했다. 현재 국내 여자장거리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는 유가람은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여자대학일반부 1,000m에서는 안이슬(충북 청주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안이슬은 마지막 코너에서 앞 선수들이 경쟁하는 사이에 절묘하게 아웃코스로 빠진 후 뛰어난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며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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