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불경기에 가정을 이끌어간다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 실제로 불경기일 수 록 술과 담배의 수요는 증가한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힘든 사회생활의 시름을 잊고자 흡연을 하고 술을 찾게 된다는 가슴쓰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집안에서 가장을 기다리고 있는 처, 자식은 그렇지 않을 것 이다.
연신 마셔대는 술과 담배에 소위 바가지 긁히기 십상이다. 이제 초등학교에 올라가는 딸은 담배 특유의 냄새 때문에 곁에 오지도 않는다. 정말 설자리가 없다. 물론 금연시도도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실정에 냄새없는 담배를 찾게 된다.
전자담배의 발상도 처음에는 이러하게 시작되지 않았을까?
문명의 발달로 인해서 각종 전자대용품이 나오게 되었다. 그중 전자담배는 냄새 없는 전자담배와 꽁초 없는 전자담배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또한 연초와 비교하여 일산화탄소르, 카드뮴, 비소, 비닐 크롤라이트등의 각종 발암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건강을 생각한다면 연초보다 전자담배가 더 낫다는 것이 애연가들의 입장이다.
노원구의 김현욱씨(29세 가명)은 전자담배로 바꾸고 무엇보다 목으 칼칼함과 가슴의 답답함이 없으며 방의 악취가 없어져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그렇다면 전자담배는 어떠한 원리로 작동을 하는걸까?
전자담배의 구성을 보면 크게 배터리와 무화기와 카트리지 3부위로 나눌 수 있다.배터리에서 무화기로 전력을 공급하며, 공급된 전력을 이용해 무화기에 전기발열을 일으킨다. 그리고 카트리지의 액상이 증발하면서 수증기가 발생하며 그 수증기를 흡입하는 형태로 전자담배 사용자의 말에 따르면 실제 연초를 흡연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전자담배 선두 브랜드 아바테(www.avate.co.kr)는 현재 국내에는 여러 전자담배 브랜드가 들어와있다고 전 하며. 검증 받지 못한 브랜드가 상당 수 존재하기 때문에 전자담배 구매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한다.
현재 아바테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전국 5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연말 콘서트 협찬제의가 들어와 협상중에 있다고 전한다.
많은 전자담배 매니아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아바테는 이달 20일까지 아바테의 오리지널 모델의 10%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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