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탤런트가 유행인 요즘 드라마와 영화들 아역탤런트의 방송출연은 프로그램의 전개를 위해 꼭 필요한 배우로 자리잡았다.그러나 정작 아역탤런트가 되기는 쉽지가 않다.
아역배우로 데뷔기회가 적을 뿐 더러 소수의 아역탤런트만이 활동하기 때문에 평범한 아이가 스타 되기는 더욱 힘들다. 연기학원을 다녀서 된다고 하지만 그것도 기회가 적을뿐더러 쉽지 않다.
이번에 ‘본스타트레이닝센터’와 ‘SBS아카데미방송문화원’이 제1회 톱키즈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는데 어쩌면 평범한 아이를 스타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지 모르겠다.
그 이유는 경험이 없는 아이들을 선발하여 방송데뷔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작년에 대형기획사들과 손을 잡고 오픈한 연기학원으로 교육시스템과 수업방식이 독특하게 진행되어 업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곳.
오픈 후에 여러 대형기획사의 오디션을 도맡아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대형기획사로 데뷔했다.
이번 이벤트로 진행하는 아역모델선발대회는 평범한 우리아이 스타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수상한 아이에게는 상품과 상장 등 다양한 수상이 주어진다.노래와 춤, 연기와 카메라 테스트 등을 통해 선발하는 이번대회는 실지로 탤런트, 영화배우 ,광고모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러 후원사들이 적극적으로 주최가 되어 이번행사를 지원하고 특히 방송경력이 많은 어린이와 현직 아역탤런트는 접수에서 제외,순수 하게 방송 경험이 없는 평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아역잡지인 폴라리스, 행텐키즈, 오시코시, 카후나빌 등 어린이 관련 업체에서 후원과 협찬을 하여 대상,은상,금상,아역탤런트상 등50여명을 선발하고 특히 관련병원에서의 협찬은 어린이외 참여가족들이 사용하도록 시술권이 제공되는 등 푸짐한 상품들이 수여된다.
또한 협찬사상은 해당협찬사의 1년간 모델로 활동한다. 이번행사의 심사위원은 탤런트 홍석천,이혜근 등 탤런트들과 영화사대표,기획사대표,드라마PD,감독 등이 참석하여 공정하게 심사하게 된다.
누구나 디지털카메라만 있으면 집에서 손쉽게 신청접수가 가능하고 5월25일까지 마감한다.
온라인예선에서 포토제닉상을 뽑은 후 전원 본선심사를 본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에게 꿈과 추억을 주는 행사로는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는 즐거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접수문의 02-777-5252
인터넷접수 www.born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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