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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전자담배가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입소문으로 시작된 전자담배의 판매가 이제는 기능성과 상품성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이다. 에바코 전자담배는 흡연자의 흡연 욕구를 시각적, 미각적으로 충족시켜 주고 뿐만 아니라 타르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매우 획기적인 제품이다.

에바코는 대표적인 국내 전자담배 전문기업이다. 취급하는 제품이 에바,아띠,라온,미니등으로 다양하고 2년 연속 국내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에바코란 ELECTRIC TABACCO의 줄임말로 EBACO로 브랜드 하였다.

에바코 전자담배는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실내는 물론 차량이나 사무실에서도 흡연의 느낌을 구현할 수 있다. 에바코를 통해 금연에 성공한 박성호 씨(31세,직장인)는 "담배를 하루에 2갑 정도 피웠는데 에바코를 사용후 점차적으로 줄여서 지금은 식후에만 필정도로 많이 줄였다. 담배 앞에서 무녀졌던 내 자존심을 마치 다시 찾은 것 같은 느낌이다. 참 고마운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에바코는 세계 최고의 전자담배 기업들로부터 OEM방식으로 발주하고 있으며 특히 에바,아띠,라온,미니 제품은 독점계약 체결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다. 에바코 관계자는 "국내 담배시장은 연간 10조에 가까운 거대 시장입니다.

하지만 세계의 시장은 무궁무진한 시장입니다. 에바코는 단지 국내 시장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꾸준한 제품계발이 이뤄지고 있고 상반기 내에 made in Korea 인 제품도 생산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수입해 온 제품들에 비해 연기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고 오작동률은 최소화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세계 전자담배 시장에 국내 기업이 도전장을 낼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에바코는 지역 대리점 개설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에바코는 전국에 약 60여개의 대리점을 오픈한 상태이다. 대리점을 찾으려는 소비자는 에바코 홈페이지(www.ebaco.co.kr)를 통해 지역 대리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경제가 불황이라고는 하지만 불황속에서 전진하는 에바코의 행군에 귀추가 모이는 것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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