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아날로그의 상징이었던 담배도 이젠 디지털화 된다. 에바코를 비롯한 10여개의 전자담배 회사가 수입 판매 하고 있는 전자담배가 그것이다.

연초담배는 가장 많이 알려진 기호품목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담배 자체의 유해성으로 인해 흡연자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환영 받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의 가속화 되어지고 있는 압박으로 인해 흡연자들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형편이다.

이러한 흡연자들에게 전자담배는 반가운 소식이다. 소위 ‘웰빙 흡연’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전자담배를 웰빙 이라는 키워드에 신상품사례로 소개했다는 것은 이를 입증한다.

에바코 전자담배는 연초담배와는 달리 발암물질의 주범인 타르 등의 화학성분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시각적, 미각적으로 연초담배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제품 사용자들의 경험담이다.

“리필이 가능하면서 usb로 컴퓨터에 충전하여 쓸 수 있고 담배의 역한 냄새가 없으면서 주위 사람들의 핀잔을 듣지 않는 전자담배”, “이젠 연초담배에서 전자담배로의 디지털화가 이뤄진다면 그 다음 디지털화는 어떤 품목이 될지 궁금하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