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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빅3 인터넷팀 ‘페어플레이 다짐’

심재철 홍보본부장, 대선주자 캠프와 합의 발표

  • 등록 2006.11.07 15:37:54

 

*사진설명 :한나라 빅3 박근혜, 손학규, 이명박 홈페이지 (캡처. 위로부터 가나다 순) ⓒ빅뉴스

한나라당 대선주자 ‘빅3’ 인터넷 팀장들이 모여 부정적(negative)홍보를 배제한 ‘아름다운 경쟁’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한나라당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7일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의원 , 손학규 전 경기지사,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 인터넷 팀장들이 상대에 대한 부정적(negative)홍보를 자제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심 본부장에 따르면 ‘빅3’캠프들은 공식홈페이지에 비방글이 게재되면 스스로 판단해 자발적으로 삭제한다.

 또한 익명을 이용해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펌글 방식을 이용한 무차별 비방 글도 삭제할 계획이다.

 또 각 캠프가 직접 관리하는 각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아름다운 경쟁에 대해 배너, 게시판등을 이용해 회원들에게 알리고 회원들에게 메일을 통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기했다.

 심 본부장은 “익명을 이용해 빅3 가운데 한 사람의 지지자를 표방하며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펌글 방식을 이용해 무차별 비방을 하는 등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비방에 대해서도 적절히 판단하여 삭제하는 등 아름다운 경쟁이 훼손되지 않도록 뜻을 모았다” 고 밝혔다.

 한편 각 캠프에서는 각 진영 지지자들이 상대방 홈페이지에 비방, 비난 글을 올리는 등 조기 과열경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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