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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건설을 적극 추진중인 카타르에 한국형 'U-시티' 건설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말 이춘희 차관이 카타르 국영 부동산개발회사인 디아르사를 방문해 한국형 U시티를 카타르에 건설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국토지공사가 일단 U-시티 제안서를 카타르측에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이 차관은 또 카타르 공공사업청과 양국간 건설협력 제고를 위한 합의의사록에 서명해 도로, 상하수도, 공공건물 등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우리나라 업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건교부는 또 아제르바이잔과 전방위적 경제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아제르바이잔 고속철도협력회의 합의의사록'에 서명해 아제르바이잔의 철도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됐으며 바쿠-슘가이트 경량전철 건설 프로젝트, 신형택시 구입 프로젝트 등에도 우리나라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건교부는 이 밖에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07유럽교통장관회의에서 불가리아측으로부터 인프라 건설분야에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받아 국내 기업의 불가리아 진출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sung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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