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8일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에 동결된 북한 자금이체 문제가 현재 실제로 해결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정치적인 결단이 도출된 이후 BDA 문제가 실제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변인은 "관계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BDA 자금이체 문제가 실제로 해결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이징=연합뉴스)
yskwon@yna.co.kr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